로그인 아이디는 등록된
본인의 메일주소를 입력하세요.
로그인


조회 수 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로사리오 성월의 기원과 의미

 

로사리오 성월은 다른 성월과 마찬가지로 그달의 중요한 축일과 연관하에 제정되었다. 전례력에 의하면 10월 7일은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이다. 10월 7일이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로 정해진 계기는 약 400년 전의 사건에 의해서이다. 즉 1571년 그리스도교 연합 함대가 로사리오의 성모님의 도움으로 레반트 해전(1571. 10. 7)에서 터키 함대를 격퇴할 수 있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교황 비오 5세는 성모님의 원조를 부탁하고 자기 자신도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해서 바치게 하고 또 병사들에게도 로사리오를 주어 기도하게 하였다. 결국 승리는 그리스도교 연합 함대에게로 돌아갔고, 이에 베네치아의 원로원은 연합제국에 다음과 같은 보고를 하였다. "우리들에게 이러한 대승리를 안겨준 것은 장병도 아니고 무기도 아닌 순전히 로사리오의 성모님이다." 이를 계기로 다음번 교황인 그레고리오 13세가 성모님의 원조를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해 로사리오의 축일을 10월의 첫째 주일로 정했다. 그 후 19세기에 교황 비오 9세 및 레오 13세 교황은 로사리오에 대한 회칙을 내고, 특히 10월을 로사리오의 달로 정하여 신심을 격려했다.

 

따라서 로사리오 성월은 우리로 하여금 로사리오를 통하여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고 그 신비를 살도록 하느님께 전구해 주시는 성모님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그리스도의 육화 사건을 통한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전적인 순명과 희생으로 동참하신 성모 마리아의 믿음의 삶을 묵상하고, 이를 통해 구원의 신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우리의 신앙생활을 쇄신하기 위해 로사리오 성월이 제정된 것이다.

 

 

2. 마리아 공경의 의미

 

한국 가톨릭 신자들의 마리아 공경열은 보통 수준을 뛰어넘는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구미 교회에서 마리아 신심이 감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에서는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그래서 마리아 신심은 순교자 신심과 함께 한국 신자들의 신앙생활 안에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로인해 개신교 신자나 비신자들로부터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는 말을 듣기도 하나, 이는 마리아 공경의 올바른 의미를 오해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리아 신심에 대한 일체의 부정이나 과장된 신심은 모두 피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마리아 신심을 위해서도 마리아 공경(신심)의 근거와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교회는 늘 하느님의 은총을 힘입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들 위에 들어 높임을 받은 마리아가 천주의 모친으로서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써 공경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즉 마리아께 대한 각별한 공경을 통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올바로 이해되고 그분의 복음이 제대로 생활화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마리아에 대한 가르침(교회헌장, 8장, 52-69항),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Marialis Cultus, 1974)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구세주의 어머니"(Redemptoris Mater, 1987) 등에서 한결같이 견지되고 있다.

 

마리아 신심의 근거는 성서에 기초하고 있다. 즉 예수 탄생의 예고와 그에 대한 전인적 응답에 기초한다(루가 1,26-38; 마태 1,18-25). 하느님께서는 때가 찼을 때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셨다. 이를 위해 인간의 협조와 동참을 요구하셨고, 이에 마리아는 순결한 처녀로서 이러한 하느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였다. 결국 하느님의 결정적 구원역사가 마리아를 통해 실현되기에 이르렀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친으로서 단순히 예수님과 생물학적이고 혈연적인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격적인 관계를 맺은 것이다. 이는 우리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 여인이 아이를 갖고 출산하여 모자관계를 맺었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랜 교회 전통에서는 마리아께서 육신으로 예수를 잉태하기 전에 이미 마음 안에서, 정확히 말하면 믿음 안에서 잉태했다고 증언한다. 즉 천사의 수태고지에 "예"(Fiat)라는 응답을 통해 믿음으로 구세주를 잉태하고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신 것이다.

 

또한 마리아는 단순히 한 개인으로서 하느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류를 대표해서 공동체적으로 하느님과 일치한 것이다. 이러한 예는 아담과 에와, 노아에 의한 구원, 아브라함의 계약 등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따라서 마리아의 신앙행위는 하느님이 새롭게 이룩하시는 구원사건의 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마리아 신심(공경)의 근거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리아 신심은 마리아 찬미를 궁극적 목표로 하지 않고, 성령을 통하여 성자 안에서 드러난 성부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을 찬미하는데로 이어져야 한다. 즉 마리아 신심의 정당성 여부는 이 신심이 마리아를 거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지향되어 있는가에서 판별된다.

 

마리아 신심은 신자들이 마리아 개인을 찬미하고 그분께 기도하는 데에서 목표에 이르지 않고, 공의로우신 하느님께 자신의 전존재를 의탁하는 마리아의 신앙적 삶을 세계 현실 속에서 생활화하는 데에서 충만에 이를 것이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신약의 신앙적 인간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예수님과 일차적인 관계를 맺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예수님과 함께 한 신앙인이셨다. 당신 아들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십자가의 절망과 고통 그리고 부활의 기쁨 모두를 체험하고 동참하셨다. 그래서 십자가상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새롭게 관계지워 주신 것이다.

 

따라서 마리아 공경(신심)의 목표는 단순히 마리아를 공경하는데서 끝나서는 안된다. 마리아께 대한 합당한 공경을 통해 마리아의 신앙의 삶을 본받고 이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재현할 때 그 본연의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역사상 그릇된(과장된) 마리아 신심의 예를 들어 보겠다. 그리스도의 인성이 무시된 채 신성만이 강조되던 상황에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은 더욱 어렵게 이해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보다는 심판자로서만 이해되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이 생겼다. "세계 심판자이신 그리스도가 엄격하면 바로 마리아에게로 갈지어다. 마리아가 곧 도와주리라." 그리고 17세기의 저명한 마리아론 신학자는 "예수님은 저주를 내리려 하고, 마리아는 구원하시려 한다. 예수에게는 정의가 있고 마리아에게는 온유함이 있다." 이러한 것은 모두 구세사 안에서 마리아의 위치에 대한 오해와 과장된 신심에 기초한 것으로, 올바른 마리아 신심의 형태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3. 마리아와 관계된 축일들

 

1) 천주의 모친 성마리아 대축일 (1월 1일)

 

'천주의 모친'이란 칭호가 성모님께 부여된 것은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였다. 당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반대하는 이단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호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단자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반대하여 성모님을 '천주의 모친'이 아닌 '그리스도의 모친'일뿐이라고 한데 대해 에페소 공의회는 마리아가 '천주의 모친'임을 믿을 교리로 선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였다. 이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긴밀한 연관하에 교회에 수용되었다. 그래서 동방교회에서는 이미 4-5세기 경부터 예수 성탄 대축일 다음날인 12월 26일에 천주의 모친 마리아의 축일을 지내왔다. 서방교회는 7세기경 이 축일을 받아들여 8세기경부터 성탄 8부 축일인 1월 1일을 '성모의 축일'로 기념해 왔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천주의 모친 성마리아 대축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주의 봉헌 축일 (2월 2일)

 

성서의 증언대로, 유대인의 전통에 따라 태어난 지 40일째에 성전에서 정결예식을 갖고 아기를 봉헌하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에서는 오래전부터 2월 2일을 '주의 봉헌 축일'로 지내왔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산모는 아이를 낳고 7일간은 부정한 자로 간주되고, 그후 33일간은 축성된 것을 건드리는 것과 성전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40일째가 되는 날 성전에 가서 정결례를 받아야 했다. 단 여자 아이를 낳으면 산모는 80일째 되는 날에 정결례를 받아야 했다. 따라서 따라서 이날은 예수님의 축일이며 동시에 성모님의 축일이기도 하다. 동방교회는 5세기 경부터 이 축일을 지내왔고, 서방교회는 7세기경에 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10세기경에는 구약의 율법(레위 12,2-4)에 근거하여 '성모 취결례'로 불러왔다. 그러나 1960년 전례쇄신 규정에 의해 초대 교회의 전통대로 '주의 봉헌 축일'로 환원되었다.

 

3) 주의 탄생 예고 대축일 (성모영보 대축일; 3월 25일)

 

이 축일 역시 예수님의 탄생과 밀접히 연관된 축일이다. 즉 성탄 대축일로부터 역산하여 2월 25일을 성모 영보 대축일로 기념하게 되었다. 이날은 바로 마리아가 하느님의 구원역사에 전인적 응답으로 동참한 것을 기념하며, 마리아를 통해 이룩하신 하느님의 구원역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4)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 (5월 31일)

 

마리아는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수태 고지를 받은 후 친척 엘리사벳을 찾아갔다. 천사에 의하면 그 때 이미 엘리사벳은 석녀임에도 불구하고 세례자 요한을 잉태한지 6개월째가 되었다. 엘리사벳의 집은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아인 카림에 있었다. 나자렛에서는 약 4일정도의 거리였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집에 도착해 엘리사벳의 문안을 받고, 유명한 마니피캇을 노래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5) 성모승천 대축일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은 현재 한국교회의 4대 의무 대축일의 하나로 다른 성인들의 축일과 같이 성모님의 사망일에 근거한 축일이다. 전승에 의하면 성모님께서는 성신강림 후 15년간 이 세상에 계셨다고 한다. 예수님의 분부대로 성 요한의 보호를 받으며 소아시아의 에페소에서 여생을 보내셨다. 성모님께서는 하늘로 가실 때가 되자 슬퍼하는 사도들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로 올라가도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살아있을 때보다도 당신들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재를 하겠습니다." 그후 성모님의 장례를 치른 후 사흘째 되던 날 성 토마가 무덤 문을 열어 보니 성모님의 시신은 없고 시신을 쌌던 천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6세기 경에는 이 축일이 '성모님의 귀향 축일'로 불려졌고, 날짜도 8월 15일로 정해진 듯 하다. 그후 7세기에 서방교회에 전해져 8세기에 이 축일이 확립되었고, 명치도 '마리아의 승천 축일'로 바뀌었다. 1950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을 맞아 교황 비오 12세는 사도 헌장 'Munificentissimus Deus'를 통해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는 것을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6)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8월 22일)

 

이 날은 성모 승천 대축일로부터 8일째 되는 날로 하늘로 올려지신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 아드님과 함께 지내시며, 하늘의 모후로서 하느님의 백성을 위해 기도하시고 또 희망과 위로의 표시가 되셨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7)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9월 8일)

 

성모 마리아의 탄생은 우리들의 구원을 싹트게 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풍요로운 은총을 내려 주기 때문에 전세계에 커다란 기쁨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 그래서 교회는 구세사적 측면에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이 가까워졌음을 기뻐하며 성모님의 탄생 축일을 기념했다. 전승에 의하면 성모님은 베짜다에서 성 요아킴과 성 안나 사이에서 태어나셨다고 한다. 그리고 이 날은 5세기 말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마리아 성당 축성일에 지내고 있다.

 

8)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9월 15일)

 

성모님께서는 "당신 외아드님과 함께 심한 고통을 당하셨고 아드님의 제사를 모성애로써 함께 바치셨으며 당신이 낳으신 희생자의 봉헌을 사랑으로 동의하셨다"(교회헌장 58항). 사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순간부터 일생을 고통 속에서 사셨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므온의 예언에서부터, 이집트 피난, 12세의 아들 예수를 잃고 3일을 근심 속에서 찾아 헤매던 일,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숨진 아들을 안고 통곡하는 등 일생을 예수님의 길을 뒤따르며 어머니로서 아드님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셨다. 그래서 성 베르나르도는 성모님의 이러한 삶을 "정신적 순교"의 삶이라고 하였다. 교회는 예수님과 함께 고통을 받으시고 오늘도 우리의 죄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어머니의 고통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이 축일을 제정하였다.

 

9)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0월 7일)

 

이 날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성모님의 도움으로 레반트 해전에서 승리한 후 기념하게 된 날로 특히 로사리오 기도를 성모님께 바침으로써 우리의 구원을 준비하도록 한다. 성모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세계 여러곳에서 발현하셔서 세계평화와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로사리오 기도를 바칠 것을 촉구하고 계신다.

 

10)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11월 21일)

 

교회의 전승에 기초한 이 축일은 성모 마리아가 세 살 때 예루살렘의 성전을 찾아가 자신을 봉헌하셨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모님의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한 표시로 성전에 자신을 봉헌하고 양친으로부터 떨어져서 성 요셉과 약혼하게 될 때까지 성전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즉 성모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하셨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11)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12월 8일)

 

교회는 오래전부터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자신을 온전히 바친 성모 마리아가 원죄에 물듦이 없이 순결한 영혼을 지녔다고 기념해 왔다. 이 날은 마리아의 선탄 축일(9월 8일)에서 역산하여 9개월 전인 12월 8일에 지내고 있다. 이미 8세기 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지켜졌으며, 9세기에 서방교회에서도 지냈다. 그러던 중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성모 마리아의 무염시태가 믿을 교리로 반포되었다. 한국 교회는 수호성인으로 원죄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두고 있다.

 

12) 예수 성탄 대축일 (12월 25일)

 

이날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의 순결한 몸을 통해 이 세상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한없는 자비가 밝히 드러난 날이며, 이에 동참한 성모 마리아의 신앙이 빛나는 날이기도 하다.

 

13) 성가정 축일 (성탄 팔일축제 내 주일 또는 12월 30일)

 

성모님은 요셉 성인과 예수님과 함께 나자렛에서 성가정을 이루며 사셨다. 예수님께서도 공생활에 들어가시기 전까지 30년간을 나자렛에서 효성어린 아들로서 지내셨다. 교회는 가정의 중요성과 그 모범으로서 나자렛 성가정을 제시하며 성탄 팔일축제 내 주일에 성가정 축일을 지내고 있다.

 

 

4. 로사리오 기도(묵주기도)의 의미

 

로사리오(Rosarium)는 '장미화관', '장미 꽃다발'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로 묵주 또는 묵주기도를 가리킨다.

로사리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도미니코 성인(1170-1221)이 선교하는 데 어려움을 당하여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자, 성모님께서 나타나 묵주를 주시고 묵주의 기도를 널리 전하라고 하셨다는 설, 도미니코회 회원이 신앙의 진리를 연속하여 설교할 때 작은 주제가 끝날 때마다 주의기도와 성모송을 합송하였던 설교 방식에서 유래한다는 설, 12세기 문맹자들이 전례에서 시편의 귀절을 읽는 대신 주의 기도 150회를 3부분으로 나누어 암송하던 관습에서 발전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렇게 로사리오 기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교회 내에서 신자들의 신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되어 왔고 여러 교황들에 의해 권장되었다.

 

로사리오 기도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정해진 것은 1569년 교황 비오 6세의 칙서에 의해서이다. 이 표준에 따르면 로사리오 기도는 염경기도와 묵상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즉 염경기도로 주의기도 1번과 성모송 10번, 영광송 1번이 합해 1단을 이루고 이것이 모여 5단 또는 15단이 된다. 그리고 묵상기도의 내용은 구원의 역사로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로사리오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염경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가장 먼저 그리스도의 신비에 일치하신 성모님처럼 인류 구원의 협조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교황 바오로 6세께서도 "Marialis cultus"에서 로사리오를 복음적 기도라 부르고 로사리오의 핵심은 관상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관상없이는 로사리오는 혼이 빠진 몸이며, 그렇게 되면 로사리오를 손가락 끝으로 넘기는 것은 형식적인 것을 다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헛소리가 될 위험이 있다." 또한 로사리오의 신비의 묵상은 미사의 훌륭한 준비가 되며, 미사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러므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는 것은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그리스도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것으로, 단순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 누구든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심의 하나이다. 성모님께서도 세계 곳곳에 발현하실 때마다 인류의 구원과 회개를 위해 로사리오 기도를 열심히 바칠 것을 권고하셨다.

 

 

5. 로사리오 성월을 지내는 신앙인의 자세

 

로사리오 성월은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순결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신 성모 마리아의 신앙을 본받고 현실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따라서 로사리오 성월을 보내는 신앙인은 먼저 구원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과 다가오심을 느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성모님의 모범과 도움을 힘입어 효성스런 자녀로 충실히 머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나와 이웃의 회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다. 그럴 때 천상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의 뜻을 올바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이 될 것이요, 성모님처럼 인류 구원의 성실한 도구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1. No Image

    '본당(本堂)', '성당(聖堂)'의 차이

    ▶본당[本堂, 라틴어 [Paroecia(파로에키아)] 영어 [Parish]] (가톨릭대사전의 내용) ① 가톨릭 교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다만 이 말의 쓰임새로 볼 때 보편적인 가톨릭 교회를 이루고 있는 조직적이고 지역적인 부분교회 혹은...
    작성일 2018.12.0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68
    Read More
  2. No Image

    [사순부활]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사순 시기, 전례 의미를 알아보자

    [사순 특집] 14일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사순 시기, 전례 의미를 알아보자 기쁨과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四旬) 시기’가 다가왔다. 2월 14일 재(灰)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신앙인들은 이 기간 동안 통회...
    작성일 2018.02.1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977
    Read More
  3. No Image

    [전례] 거룩한 침묵

    [전례 생활] 거룩한 침묵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어둠 속에서 빛줄기가 들려온다. 나를 믿어라. 믿어라. 그냥 믿어라. 어둠 속에서 있지 말고 그냥 걸음을 옮겨라. 내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터이니 거저 가져라. 대가는 없단다. 거저 가져라. 다만! ...
    작성일 2018.01.30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84
    Read More
  4. No Image

    [전례] 신학 산책22: 대축일, 축일, 기념일이 뭔가요?

    [신학 산책2] (22) 대축일, 축일, 기념일이 뭔가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사랑하는 ○○○, 생일 축하합니다~~” 케이크 위의 불이 꺼지고, 박수와 함께 축하 인사가 이어진다. 생일을 맞은 사람은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함...
    작성일 2018.01.2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672
    Read More
  5. No Image

    [미사] 영성체 예식

    [겨자씨 한 알] 영성체 예식 (1) 영성체 예식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영성체 예식은 축성된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며 주님과 하나 되고 신자들과도 한 몸을 이루는 예식입니다. 이 예식의 라틴어 명칭 ‘꼼무니오(communio)’는 공동 참여, 함께 나눔 등을 ...
    작성일 2018.01.13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13
    Read More
  6. No Image

    [대림성탄] 신경에서 드러나는 성탄의 의미

    [전례 생활] 신경에서 드러나는 성탄의 의미 두 가지 신경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는 기도문을 ‘신경’이라고 한다. 현재 전례 중에는 두 개의 신경, 곧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과 ‘사도 신경’이 사용된다. 로마 예법의 성찬례에서는 전통적으로 니케...
    작성일 2018.01.0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42
    Read More
  7. No Image

    [전례]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Et cum spiritu tuo)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Et cum spiritu tuo) 우리말 새 「로마 미사 경본」에서 번역상 바뀐 일부 표현들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라틴어 원문을 충실하고 정확하게 옮기고자 한 의도가 두드러진다는 점일 것이다. 사실 이러한 모국어 번역의 원칙은 20...
    작성일 2017.12.2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95
    Read More
  8. 대림 시기에 만나는 인물들: 이사야 · 요한 세례자 · 마리아

    [대림 기획] 대림 시기에 만나는 인물들 - 이사야 · 요한 세례자 · 마리아 늘 깨어 기다립니다 구원의 주님 오심을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대림(待臨) 시기다. ‘기다림의 시간’, ‘대림’의 전례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깨어 기다리는 기간과 ...
    작성일 2017.12.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90 file
    Read More
  9. No Image

    [전례] 장례미사를 못 하는 날도 있나요?

    장례미사를 못 하는 날도 있나요? 많은 한국 신자분들은 장례가 나면 성당에 특별한 이유가 없을 경우 장례를 미사로 거행해 주기를 원합니다. 왠지 미사가 죽은 이를 위해 더 정성스러운 예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죽음을 통해 하느님 앞...
    작성일 2017.11.1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135
    Read More
  10. [전례] 새 로마 미사 경본(한국어판) 살펴보기

    새 「로마 미사 경본」(한국어판) 살펴보기 신자들이 응답할 때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로마 미사 경본」(한국어판). 전례는 개인의 기도가 아니라 교회의 공적인 기도다. 전례에 관해 정해진 내용과 절차를 담아 교황청의 권위로 반포하는 것이 ‘전례서...
    작성일 2017.11.1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78
    Read More
  11. No Image

    성수는 마셔도 되나요?

    궁금해요 전례 (8) 성수는 마셔도 되나요? 각 본당마다 성전에 들어갈 때 성수대에 있는 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성호를 긋고 들어갑니다. 세례를 기억하고 참회하며 죄를 씻는 상징입니다. 미사전례에 참석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수를 손끝에 묻혀 ...
    작성일 2017.10.0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33
    Read More
  12. No Image

    평화의 인사

    [전례 생활] 평화의 인사 평화의 인사는 일상적인 인사와 다르다 오늘날 성찬례를 거행하는 중에 주님의 현존을 확인하는 ‘전례 대화’는 모두 다섯 곳으로, 그 부분이 중요한 순간임을 드러낸다. 그중 마지막 다섯 번째가 바로 영성체 직전에 ‘평화의 인사’를 ...
    작성일 2017.09.2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99
    Read More
  13. No Image

    하느님 말씀에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

    [겨자씨 한 알] 하느님 말씀에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 Q1 제1독서 후 바치는 화답송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제1독서 후에는 화답송을 바칩니다. 화답송은 제1독서에서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대해 교회 공동체가 응답하는 기도입니다. 말씀을 들려주신 하느...
    작성일 2017.09.1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20
    Read More
  14. No Image

    TV 미사 참례, 수많은 의문과 몇 가지 제안

    TV 미사를 시청할 때마다 의구심이 들어요. 미사가 유명 인사들과 성당을 보여주는 구경거리로 전락되는 걸 보면 걱정스러워요. 더구나 세속화된 세상에서 이런 종류의 방송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복음화나 신앙 체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작성일 2017.07.30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02
    Read More
  15. No Image

    미사의 동작들에 숨어있는 의미

    [겨자씨 한 알] 미사의 동작들에 숨어있는 의미 Q1 미사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늘 설레고 기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으신 예수님을 만나는 미사도 늘 설레고 기쁘겠지요.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일...
    작성일 2017.07.2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80
    Read More
  16. No Image

    빵 나눔 예식

    평화 예식에 이어 빵 나눔, 또는 빵 쪼갬 예식이 뒤따릅니다. 사제는 성체를 쪼개어 작은 조각을 성작 안에 넣고 회중은 “하느님의 어린양” 노래를 하는 예식입니다. 이 예식에는 세 요소, 곧 성체를 쪼갬, 작은 성체 조각을 성혈에 섞음, “하느님의 어린양” ...
    작성일 2017.07.1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97
    Read More
  17. No Image

    공복재는 무엇인가요?

    공복재는 무엇인가요? 어느 평일에, 미사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강론이 잘 써지지 않은 적이 있었다. 간신히 정리가 되어 출력을 하려는데 사제관 프린터기가 말을 듣지 않았다. 시간은 미사 시작 15분 전, 하는 수 없이 사무실로 출력을 하러 갔는데 성당...
    작성일 2017.07.0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75
    Read More
  18. No Image

    미사보를 쓰지 않으면 영성체를 못하나요?

    [신학 산책2] (18) ‘미사보’를 쓰지 않으면 영성체를 못하나요? 미사 중, 성체를 나누어 주고 있을 때였다. 성체를 받으러 줄을 서서 걸어오던 한 자매님이 오는 도중에 옆에 앉은 어느 자매님에게 미사보를 빌려 쓴 후 앞으로 나오는 것이 보였다. 성체를 모...
    작성일 2017.06.20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662
    Read More
  19. No Image

    미사 중에 왜 자주 일어났다 앉았다 하나요?

    [신학 산책2] (17) 미사 중에 왜 자주 일어났다 앉았다 하나요? 필자가 군 생활을 시작했던 논산 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훈련기간 중 매 주일(일요일) 오전에는 교육이나 훈련이 없이 종교 활동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냥 내무실에 있게 되면 쉬기는커...
    작성일 2017.06.13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97
    Read More
  20. No Image

    미사 전례에 관한 궁금증 몇 가지

    [겨자씨 한 알] 미사 전례에 관한 궁금증 몇 가지 Q1 미사의 핵심적 요소는 무엇인가요? 미사 전례에 수동적으로 참례하다 보면 참 의미를 알지 못해 지루하다, 매일 똑같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미사는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로 이루어...
    작성일 2017.06.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66
    Read More
  21. No Image

    대부(代父), 대모(代母)는 무엇하는 사람인가요?

    신학 산책2] (15) 대부(代父), 대모(代母)는 무엇하는 사람인가요? 본당에 있을 때, 갓 세례를 받은 신자가 레지오도 하고 소공동체 모임(반모임)에도 참석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기만 하였다. 내심 필자가 예비신자 교리를 잘 해서 ...
    작성일 2017.06.0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6873
    Read More
  22. No Image

    [미사] 교중미사의 중요성에 대해

    [겨자씨 한 알] 교중미사의 중요성에 대해 Q1 교중미사가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교중(敎中)미사는 교구장 주교와 본당 주임사제가 모든 주일과 의무적 축일에 미사예물을 받지 않고 자기에게 맡겨진 신자들을 위해 봉헌해야 하는 미사(「가톨릭 대사...
    작성일 2017.05.1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63
    Read More
  23. No Image

    성찬 전례 때 복사가 종을 치는 것의 의미와 유래, 복사의 유래와 의미

    미사에 종치는 관습, 12세기 무렵 시작 성찬 전례 때 복사가 종을 치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어디서 유래했나? 미사 때 복사는 필요에 따라 종을 치는데, 이는 신자들에게 빵이 예수님의 몸으로 변하고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로 변하게 되는 축성 전임을 종소리...
    작성일 2017.05.0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164
    Read More
  24.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작성일 2017.04.1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40 file
    Read More
  25. 부활성야

    제1부 : 빛의 예식 제2부 : 말씀의 전례 제3부 : 세례수 축복과 세례 서약 갱신 제4부 : 성찬 전례
    작성일 2017.04.1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29 file
    Read More
  26.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오후 3시 십자가의 길 & 십자가 경배
    작성일 2017.04.1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43 file
    Read More
  27. 주님 만찬 성 목요일

    발 씻김 예식 선발자 : 신임 사목분과장 & 신임 구역반장님들
    작성일 2017.04.1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68 file
    Read More
  28. 2017년 주님 수난 성지주일

    2017년 4월 9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작성일 2017.04.1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4 file
    Read More
  29. No Image

    파스카 성삼일

    파스카 성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에 관한 파스카 신비를 기리는 3일의 기간이며, 주님 만찬 미사로 시작해 파스카 성야에 절정을 이루며 부활 주일 저녁기도로 끝난다. ‘파스카 성삼일’이란 명칭은 20세기 초 전례 운동으로 시작된 전례 연...
    작성일 2017.04.1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42
    Read More
  30. No Image

    모든 영예와 영광이 하느님 아버지께(마침 영광송)

    교회는 사도 시대부터 전례와 기도에서 여러 영광송들을 친숙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 편지에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영광송들이 실려 있습니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느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로마 1...
    작성일 2017.04.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676
    Read More
  31. No Image

    성전에서 지켜야 할 예절

    [겨자씨 한 알] 성전에서 지켜야 할 예절 Q1 성전에 들어갈 때 성수를 찍어야 하나요? 문을 열고 성전에 들어서면 성수가 담긴 성수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성수대 옆에는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적혀 있습니다. “주님! 이 성수로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하시고, ...
    작성일 2017.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74
    Read More
  32. No Image

    성당에 들어설 때 지켜야 할 예절

    [겨자씨 한 알] 성당에 들어설 때 지켜야 할 예절 Q1 혹 미사를 드리는 성전만을 거룩한 장소로 여기나요? 성당은 말 그대로 하느님을 경배하기 위해 봉헌된 ‘거룩한 집’입니다. 그러니 성당에 들어설 때 경건한 마음가짐과 깔끔한 차림새를 갖추는 것은 기본 ...
    작성일 2017.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28
    Read More
  33. No Image

    구원의 보증인 성사(聖事)

    [능동적인 미사 참여와 전례 활성화를 위한 나눔] 구원의 보증인 성사(聖事)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자주 접합니다. 어린 주인공은 예쁘고 똑똑하지만, 그의 삶은 콩쥐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연속입니다. 고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
    작성일 2017.03.2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1
    Read More
  34. No Image

    성체의 소중함을 보여준 사제

    [빛과 소금] 성체의 소중함을 보여준 사제 오래 전 피정지도를 위해 강의를 준비하다 만난 분은 다름 아닌 베트남의 성자, 반 투안 추기경입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게 반 투안 추기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성체에 대해 진실한 신심을 지녔을 ...
    작성일 2017.03.1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55
    Read More
  35. No Image

    사순 시기의 의미와 전례

    예수 수난 기억하며 속죄하고 ...새 사람이 되는 은혜로운 시기 사순의 시작, 재의 수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 시기가 1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됐다. 신자들은 재의 수요일에 이마에 재를 바르는 재의 예식으로 참...
    작성일 2017.03.1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30
    Read More
  36. 첫영성체는 몇 살부터? 신자들도 성혈과 성체를 함께 모실 수 있나?

    첫영성체는 몇 살부터 할 수 있나 한국 교회는 첫영성체를 하기에 적합한 나이에 대해 “부모와 사목자는 어린이가 10세 전후가 됐을 때 영성체를 하도록 배려해야 한다”(「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82조)고 규정하고 있다. 유아에게 세례를 주는 것은 교회...
    작성일 2017.03.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00
    Read More
  37. No Image

    미사 때 ‘제병과 포도주’ 대신 ‘떡과 막걸리’를 쓸 수 있나요?

    언젠가 교리신학원 강의 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전례를 개정한 내용을 설명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사제가 벽에 붙여진 제대를 향하여 미사를 거행했는데 공의회 이후에는 제대를 벽에서 떨어지게 하여 사제가 신자들을 바라보고 미사를 거행...
    작성일 2017.02.2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94
    Read More
  38. No Image

    주님, (아무)를 생각하소서!(전구)

    하느님께 은총을 청하는 기도 가운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하여 바치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 기도를 전구 또는 “전구 기도”라고 합니다. “중개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구”의 라틴말은(intercessio) “중개” 또는 “중재”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
    작성일 2017.02.1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12
    Read More
  39. No Image

    네 형제를 어떻게 하였느냐?

    [능동적인 미사 참여와 전례 활성화를 위한 나눔] “네 형제를 어떻게 하였느냐?” 미사가 끝나면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빠져 나가듯 빠르게 사라져버립니다. 많은 신자들에게 있어 미사에 함께 참례했던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제2차 바...
    작성일 2017.01.3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3
    Read More
  40. No Image

    엠마오의 두 제자와 성찬례, “받아먹어라.”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루카 24,30-31). 이제 우리는 ‘엠마오로 가는 ...
    작성일 2017.01.2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01
    Read More
  41. No Image

    따분한 전례? 따분한 내 인생?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며, 동시에 거기에서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 나오는 원천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헌장」 10항의 말씀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수년 전 수원교구 복음화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냉담의 주요 원인으로 ‘...
    작성일 2017.01.1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2
    Read More
  42. No Image

    자신의 몸과 피를 봉헌하신 그리스도

    미사 때 예물 봉헌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예물 봉헌은 성찬 전례를 시작할 때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될 예물을 제대에 가져가는 것이다. 곧 빵과 포도주와 물을 제대에 가져가는 것이다. 이 예물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만찬 때 당신 손에 드신 것과 똑같은...
    작성일 2017.01.0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3
    Read More
  43. No Image

    일요일(日曜日)? 주일(主日)?

    우리는 대개 요일을 셀 때, ‘월, 화, 수, 목~’ 으로 세고, 그래서 일요일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 달력을 보면, 일요일부터 시작하여 ‘일, 월, 화, 수, 목~’ 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토요일은 반공휴일이라 하고, 일요일은 공휴일이라고 하였는데, 주간의 ...
    작성일 2016.12.2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8
    Read More
  44. No Image

    성모상 앞에서 절하면 우상 숭배인가요?

    많은 신자들은 성당에 가면, 입구에 있는 성모상 앞에서 인사를 하거나 잠시 머물며 기도를 한 후에 본당으로 들어간다. 성당 안에서도 성인들 모습의 조각상이나 성화들이 걸려 있는 경우 그 앞에서 기도를 바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을 보고 개신교 ...
    작성일 2016.12.2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00
    Read More
  45. No Image

    제대, 그리스도 상징하는 성당의 중심

    ‘대영광송’은 왜 대림 시기와 사순 시기에는 바치지 않나? 사순 시기는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참회하고 속죄하는 시기이고, 대림 시기는 주님의 성탄을 준비하는 가운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하게 기도하는 때다. 이러한 전례 시기는 축제의 노래...
    작성일 2016.12.1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40
    Read More
  46. No Image

    미사는 신부님만 정성껏 드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주일 아침, 성당을 향해 가는 어느 신자에게 이웃 아주머니께서 묻는다. “어디 가세요?” 그러자 신자는 대답한다. “예, 성당에 미사 보러 가요~.” 이처럼 많은 신자들이 미사를 봉헌한다거나 미사를 드린다고 하지 않고, ‘미사를 본다’고 말한다. 미사에 대한 ...
    작성일 2016.12.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83
    Read More
  47. No Image

    제물 봉헌

    감사기도에서 “기념” 뒤에 “봉헌”이 이어집니다. 두 가지가 함께 이루어진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제물 봉헌 기도는 지금 여기에 모인 회중, 곧 교회가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흠 없는 제물, 예수 그리스도, 곧 그분의 몸과 피를 바치는 기도입니다(총지침 79...
    작성일 2016.11.2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83
    Read More
  48. 영성체 후 묵상

    국악미사7 ㄱ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89 file
    Read More
  49. 하느님의 어린양

    국악미사6 ㄱ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1 file
    Read More
  50. 주님의 기도

    국악미사5 ㄱ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6 file
    Read More
  51. 거룩하시도다

    국악미사4 ㄱ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6 file
    Read More
  52. 알렐루야

    국악미사3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7 file
    Read More
  53. 대영광송

    국악미사2 ㄱ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91 file
    Read More
  54. 자비송

    2016년 10월 30일 중심미사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10 file
    Read More
  55. 국악 율동 미사 -소고춤

    미사시작을 알리는 춤
    작성일 2016.11.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42 file
    Read More
  56. No Image

    미사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대

    [전례의 중심, 미사] 미사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대 “성가대 또는 합창대는 신자들 가운데서 고유한 전례 임무를 수행한다. 성가대는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부분을 여러 가지 노래 형태에 따라 부른다. 나아가 신자들이 노래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
    작성일 2016.10.2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02
    Read More
  57. No Image

    미사보(미사수건)

    미사 시간이 되면 자매님들은 머리에 미사보를 씁니다. 새하얀 미사보를 쓰고 있는 자매님들의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미사보는 미사를 비롯한 교회 예식에서 여성신자들이 머리에 쓰는 수건을 말합니다. 이는 초대 교회부터 전해 오는 관습으로 세례성...
    작성일 2016.10.2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70
    Read More
  58. No Image

    기념(아남네시스)

    [전례의 숲] 기념(아남네시스) 예수님께서는 성찬 제정 마지막에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1코린 11, 24-25)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기억”은 그리스어로 “아남네시스”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전문 용어로 보통 “기념”으로 옮깁니다. 기억 ...
    작성일 2016.10.1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13
    Read More
  59. No Image

    있는 듯 없는 듯한 해설자

    [전례의 중심, 미사] 있는 듯 없는 듯한 해설자 지난달부터 미사 전례 봉사자의 임무와 자세를 살펴보면서 먼저 ‘독서자’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두 번째인 이번 호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봉사자는 ‘해설자’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미사는...
    작성일 2016.10.0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25
    Read More
  60. No Image

    기념 환호

    [전례의 숲] 기념 환호 “성찬 제정” 뒤에 사제는 “신앙의 신비여!”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교우들은 정해진 기도문으로 환호하며 응답합니다. 이 예식을 “기념 환호”(acclamatio anamneseos)라고 부릅니다. 환호의 내용이 기념이기 때문에 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작성일 2016.09.1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14
    Read More
  61. No Image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 넉넉한 축복에 감사드림 무엇을 ’기억’한다는 것,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 가운데 하나이다. 인간이 갖는 기억은 사물들을 다스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똑같이 배웠어...
    작성일 2016.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47
    Read More
  62. No Image

    하느님의 입이 되어야 하는 독서자

    “미사 직전에 눈으로만 얼른 훑어보고 독서대에 올라갔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며 글자마저 흐릿흐릿하게 보여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봉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미사가 끝난 뒤 애정 어린 충고도 들었지요. 그 다음부터는 반드시 집에서 두어 ...
    작성일 2016.09.0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77
    Read More
  63. No Image

    성찬 제정과 축성(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전례의 숲] 성찬 제정과 축성(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은 빵을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도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사제는...
    작성일 2016.08.1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54
    Read More
  64. 전례부 교육

    2016년 7월 24일 중심미사 후 전례봉사자 교육
    작성일 2016.07.2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38 file
    Read More
  65. 감실은 왜 존재하나요?

    감실은 왜 존재하나요? ‘그리스도의 몸’ 모신 곳… 하느님 현존과 약속 드러내 - 서울 개포동성당 감실.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세라 : 신부님, 저는 요즘 조용한 성당에서 드리는 성체조배의 묘미에 푹 빠졌어요. 티모 : 자매님, 참 좋은 자세네요. 감실 앞에서...
    작성일 2016.07.1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01
    Read More
  66. No Image

    기본적인 의무인 주일미사를 지키지 못한 경우

    부득이한 이유로 주일미사를 빠졌을 때 어떻게 하나요? 사도시대의 그리스도 신자들은 주간 첫 날 함께 모여 빵을 나누었다 (사도 20,7). 그 후에 스페인 엘비라공의회(300~302)에서는 처음으로 주일미사 참례를 의무화했다. 따라서 다른 공의회에서도 그렇게 ...
    작성일 2016.06.2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254
    Read More
  67.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 대축일 미사와 나눔의 시간
    작성일 2016.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4 file
    Read More
  68. 부활성야 2

    성찬전례
    작성일 2016.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8 file
    Read More
  69. 부활성야

    빛의 예식 - 말씀전례 - 세례수 축복 - 세례 서약 갱신
    작성일 2016.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8 file
    Read More
  70.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오후 3시 십자가의 길과 주님 수난 예식 - 말씀의 전례 - 십자가 경배 - 영성체
    작성일 2016.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55 file
    Read More
  71.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성 목요일 세족례 대상자는 봉고 운전 봉사자, 묘지 관리 위원회, 신임 구역장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
    작성일 2016.03.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60 file
    Read More
  72. 2016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6년 3월 20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작성일 2016.03.2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35 file
    Read More
  73. 재의 수요일

    2016년 2월 10일 재의 수요일
    작성일 2016.02.1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95 file
    Read More
  74. 사순시기 전례와 신앙생활

    사순시기 전례와 신앙생활 수난과 파스카 신비 새기며 부활의 기쁨 맞이할 준비를 재의 수요일인 2월 10일을 시작으로 올해도 예수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는 참회와 보속의 기간인 사순시기가 시작된다. 사순시기는 대림시기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
    작성일 2016.02.12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79 file
    Read More
  75. 캔들마스를 아시나요?(주님 봉헌 축일)

    [세상 속의 교회읽기] 캔들마스를 아시나요? 모세 율법에 의하면, 맏아들을 낳으면 하느님께 바쳐야 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는 40일 또는 80일 후에 부정을 씻어내야 한다. 예수님을 낳으신 마리아도 이 규정에 따라 성전에 가셔서 첫아들인 예수님을 봉헌하셨...
    작성일 2016.02.0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96
    Read More
  76. 주님 봉헌 축일

    작성일 2016.02.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20 file
    Read More
  77. 개신교, 무엇이 다른가요?

    하느님 믿는 지향은 같지만 표현에서 차이 - 개신교의 예배 모습.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지향은 천주교와 같지만 전례에서 차이를 보인다. 민이: 어렸을 때 친구가 교회에 가면 맛있는 것을 준다고 해서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요. 성당과는 달리 노래를 많이 하...
    작성일 2016.02.03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12
    Read More
  78. No Image

    매주 참례하는 미사, 얼마나 알고 계세요?

    미사 풀이 (1) 매주 참례하는 미사, 얼마나 알고 계세요? 우리는 미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사는 어떻게 구성돼 있고, 미사를 이루는 각 요소와 동작들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신자들의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미사 참례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호...
    작성일 2016.01.2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60
    Read More
  79. No Image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 1일)

    하느님의 어머니께 축하를 드리며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김씨는 평소 열심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그에게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는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그에게 소중한 분이시다. 그가 지금 준비하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일에 없어서는 안될 ...
    작성일 2015.12.2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76
    Read More
  80. No Image

    성탄의 기원과 의미

    1. 12월 25일의 기원 12월 25일은 미트라(Mitras) 신의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뀐 것이다. 기원전 6세기 이전에 다신교를 신봉하던 이란에서 미트라는 신중에서 가장 중요한 ‘계약’의 신으로서 모든 조약과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
    작성일 2015.12.1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70
    Read More
  81. 판공성사 이야기

    박해 위험 무릅쓰며 애타게 기다렸던 선물, 판공 - 신앙선조들은 모진 박해 속에서 사제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판공성사를 애타게 기다렸다. 성사 후 미사를 참례한 신자들은 성체를 영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은 원산본당 미사 장면.(193...
    작성일 2015.12.0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93
    Read More
  82. 대림시기 의미와 전례

    대림, 간절하고도 감미로운 희망의 시기 누군가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간절하고 설레는지 말이다. 당연히 가만히 앉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몸과 마음이 분주해지며 찾아올 그 누군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준비하는 이의 마음...
    작성일 2015.11.2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025
    Read More
  83. No Image

    감사기도의 시작 대화

    오늘날 미사경본에서 모든 감사기도문들은 세 겹으로 된 “시작 대화”로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마음을 드높이” “주님께 올립니다.”,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이 대화는 처음으로 3세기...
    작성일 2015.11.1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53
    Read More
  84. No Image

    입당 행렬과 입당 성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신호 음악이나 영화 주제 음악은 짧지만 깊은 인상을 줍니다. 흥미를 일으키고, 주의를 사로잡으며, 사건 속으로 이끌어 들입니다. 신호 음악은 많은 경우 프로그램 또는 작품 전체의 특징을 드러내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 주제 ...
    작성일 2015.10.29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02
    Read More
  85. No Image

    미사 독서의 실제 지침과 방법

    유다교 전통에는 성경 독서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회당 주임이 율법서 독서를 하라고 아키바 랍비를 불렀다. 그러나 그는 독서대에 오르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스승님, 율법서는 삶의 전부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
    작성일 2015.10.20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205
    Read More
  86. No Image

    묵주기도(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1. 로사리오 성월의 기원과 의미 로사리오 성월은 다른 성월과 마찬가지로 그달의 중요한 축일과 연관하에 제정되었다. 전례력에 의하면 10월 7일은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이다. 10월 7일이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로 정해진 계기는 약 400년 ...
    작성일 2015.10.06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622
    Read More
  87. No Image

    감사 기도

    성찬 전례는 예물 준비, 감사 기도, 영성체 예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 기도는 “감사와 축성의 기도”로서 성찬 전례, 나아가 “미사 전체의 중심이며 정점”입니다. 이 장엄한 기도는 감사송으로 시작하고 마침 영광송으로 마칩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례...
    작성일 2015.10.0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06
    Read More
  88. No Image

    제단의 봉사자 - 복사

    전례 봉사자란 전례를 집전하는 사제를 제외하고 미사전례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분들을 의미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을 도와 미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단 위에서 중백의를 입고 봉사하는 이가 있는데 이를 ‘보미사’ ...
    작성일 2015.09.30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30
    Read More
  89. No Image

    미사와 신자생활

    예수님은 성찬식을 제정하신 다음 그 끝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당신이 제정하신 성찬을 앞으로도 반복하여 거행하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나 미사는 단지 최후만찬의 외적 반복 거행 예식만은 아닙니다...
    작성일 2015.09.2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20
    Read More
  90. No Image

    손 영성체와 입 영성체

    손 영성체와 입 영성체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성체를 손으로 받아 모시는 것과 입으로 직접 받아 모시는 것의 차이이다. 입 영성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언은 6세기경의 문헌에 나타나지만, 어디까지나 반신불수 등 손 영성체가 불가능한 신자들을 위한 예외...
    작성일 2015.09.2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53
    Read More
  91. No Image

    신앙 고백

    강론이 끝나면 규정에 따라 신경을 바치면서 ‘신앙 고백’ 또는 ‘신앙 서약’을 합니다. 신경이란 신조, 곧 “신자들이 믿어야 할 교리 조목”을 정리해 놓은 경문을 뜻합니다. 그리스말과 라틴말로는 “신표” 또는 “상징”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 내용을 믿고...
    작성일 2015.09.17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47
    Read More
  92. No Image

    예물 준비 예식의 동작과 기도들

    빵과 포도주에 바치는 기도와 동작 사제는 빵과 포도주를 들고 기도를 바칩니다. 이 기도문들은 유다교의 찬양 기도문에 속합니다. 봉헌 성가나 악기 연주가 있을 때는 사제 혼자 “낮은 목소리로” 바칩니다. 그러나 없을 때는 분명한 소리로 바치고, 교우들은 ...
    작성일 2015.09.15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36
    Read More
  93. No Image

    넉넉한 축복에 감사드림,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무엇을 ’기억’한다는 것,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 가운데 하나이다. 인간이 갖는 기억은 사물들을 다스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똑같이 배웠어도 그것을 얼마나 많이 기억해 내느냐를 능력의 차...
    작성일 2015.09.11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38
    Read More
  94. No Image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영성체 예식 축성(祝聖)하고 봉헌한 음식인 거룩한 주님의 몸을 받아먹는 식사를 영성체라 합니다. 미사가 잔치라는 성격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잔치의 특성은 함께 먹고 마시는 데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자신의 몸을 우리의 음식으로 내...
    작성일 2015.09.0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861
    Read More
  95. No Image

    알렐루야

    노래가 먼저일까 말이 먼저일까? 인간의 노래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아무튼 한 처음 목소리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사람은 기쁨이나 고통이 너무 벅차올라 말로는 나타낼 수 없을 때 그것을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나아가 움직이고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
    작성일 2015.09.0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36
    Read More
  96. No Image

    대영광송

    미사 거행은 주 하느님께서 이루신 구원 업적에 관한 기억, 그리고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찬양 가운데 하나는 정해진 날 본기도를 바치기 전에 회중이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하며 부르는 장엄한 찬미가입니다. 이 찬미...
    작성일 2015.09.08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75
    Read More
  97. No Image

    마침 예식

    미사는 공적 집회 예식입니다. 따라서 예식 전체를 마감하는 마침 예식이라는 형식을 가집니다. 미사의 마침 예식은 주례 사제가 신자들에게 집회를 마치는 인사를 한 다음, 그들을 강복하여 세상에 파견하고 미사 전례를 마감하는 단순한 예식입니다. 이 예식...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90
    Read More
  98. No Image

    예물 준비

    신자들의 기도를 마치면 말씀 전례는 끝나고 성찬 전례로 넘어갑니다. 미사 전체가 그렇지만 특히 성찬 전례는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손에 빵과 포도주 잔을 들고 찬양기도와 감사기도를 바치신 뒤에 그것들을 제자들...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288
    Read More
  99. No Image

    제대 준비와 장식

    집에 손님을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할 때 집안 청소도 깨끗이 하고 정성껏 음식을 마련합니다. 식탁 준비(세팅)에도 마음을 씁니다. 식탁보도 새로 깔고, 그릇도 특별한 것으로 꺼내고, 꽃과 초도 어울리게 놓습니다. 제사를 지낼 때도 준비부터 큰 정성을 들...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720
    Read More
  100. No Image

    제대와 감실의 관계

    제대와 감실의 관계 (1) 제대는 교회의 원천이요 머리요 중심이신 그리스도 신비의 표지입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그리스도 없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제대 없이 그리스도를 언급할 수 없다”라고 데살로니카의 시메온은 말했습니다. 이처럼 제대는 전례 ...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968
    Read More
  101. No Image

    제대 위의 십자고상과 초

    성당 안에 들어가면 먼저 중앙에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상징이자 성당의 중심인 제대가 있고, 그 위에는 십자고상과 초가 놓여 있습니다. 제대에서는 성찬 전례만 거행하는 것이 원칙이라 다른 것을 함부로 올려놓을 수 없지만 제대 위나 곁에 놓인 십자고상과 ...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568
    Read More
  102. 제의에 사용하는 여러 색깔의 의미

    전례에서는 그 축제의 성격에 따라 제의를 비롯한 각종 전례의복을 비롯하여 장식물에 고유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 색깔을 사용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을 쓰는 것은 거행하는 신앙의 신비의 특성과 전례주년에 따라 진행되는 그리스도교 삶의 의미를 겉으...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481
    Read More
  103. No Image

    빵과 포도주 - 성찬례의 재료

    예물 봉헌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빵과 포도주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에서 직접 당신 손으로 빵과 포도주를 들고 찬양기도를 바치신 뒤에, “이것은 내 몸이다, 이것은 내 피다.”하시며 제자들에게 내주셨습니다. 빵과 포도주는 미사에서 예수님의 몸과 ...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56
    Read More
  104. No Image

    신자들의 예물봉헌

    예물 준비 예식에서 신자들은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이 빵과 포도주는 감사기도에서 성령의 힘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영성체 예식에서 신자들은 주님의 몸과 피로 바뀐 그 빵과 포도주를 받아 모실 것입니다. 신자들은 ...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720
    Read More
  105. No Image

    빵과 포도주를 들고 바치는 기도

    예물 행렬이 끝나면 사제는 빵과 포도주를 들고 “축복 기도문”, 곧 찬양 기도문을 바칩니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포도를 가꾸어) 얻은 이 빵을(술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구원의 음...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82
    Read More
  106. No Image

    하루 영성체 횟수

    하루에 영성체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나요? 영성체란 신자 공동체가 미사 때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일로 신자들은 영성체를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며 신자 상호간에도 일치를 이루게 된다. 영성체 예식은 주님께서 최후 만찬 때 빵...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346
    Read More
  107. No Image

    예물 행렬과 성가

    미사에서는 행렬이 다섯 번 있습니다. 시작(입당), 복음집, 예물, 영성체, 마침(퇴장) 행렬입니다. 이 가운데 복음집 행렬과 마침 행렬은 봉사자들이 하고, 입당 행렬에는 신자들도 참여하지만 보통 파스카 성야를 비롯한 특별한 미사에서만 합니다. 그러나 예...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492
    Read More
  108. No Image

    미사 때 향과 촛불의 의미

    미사 때 향을 피우고 촛불을 켜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종교의식에 향을 사용한 기원은 고대 원시 종교의 예배 행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례 때 사용하는 향은 하느님의 절대성 앞에 바치는 미약한 인간의 낮아짐이요, 경배요, 봉헌을 상징한다. 구약 시대...
    작성일 2015.09.04 작성자 홍보분과 댓글수0 조회수 1339
    Read More
  109. [성인복사단]성지 순례

    2014년 11월 2일 남성 성인 복사단 형제님들이 밀양 김범우 토마스 묘역을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2014.11.14 작성자 홍보부 댓글수0 조회수 250 file
    Read More
  110. 2013년 영세식

    2013년 10월 20일 영세식
    작성일 2013.10.22 작성자 홍보부 댓글수0 조회수 286 file
    Read More
  111. No Image

    미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

    ♣ 미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 ① 사제가 미사 중간 중간에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면 교우들은 '또한 사제와 함께.'라고 인사를 주고받는데, 사제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할 수도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말로만 주고받는 인사입니다. ② '아멘', '하느님 감사...
    작성일 2010.08.09 작성자 홍보부 댓글수0 조회수 1199
    Read More
  112. No Image

    전례상식 - 주일에 임하는 자세

    주일에 임하는 자세 (휴식,성화) 주일을 지키라는 교회의 법규는 후대에 생겨난 것으로 그리스도 신자들은 법 때문에만 주일을 지켜온 것이 아니라, 법 이전에 주일의 신비와 근본적 의미를 깊이 깨닭았기 때문에 주일을 지켜온 것이다. 제2차 바티칸공위회가 ...
    작성일 2009.10.19 작성자 선교부 댓글수0 조회수 1260
    Read More
  113. No Image

    전례상식 - 주일의 의미

    가톨릭 마산 주보의 글입니다. 주일의 의미 주일에 임하는 자세(휴식, 성화) - 주일은 하느님께 봉헌된 날이요, 그리스도인적 의식을 일깨워 주고 새롭게 해주는 날이며, 변화 무상한 물질세계만 집착하면서 노예가 되어가는 우리 인간을 보호해 주는 날이다. ...
    작성일 2009.10.12 작성자 선교부 댓글수0 조회수 1564
    Read More
  114. [어린이 복사단] 입단식

    8명의 어린이 복사단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제단의 아름다운 천사들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09.07.19 작성자 홍보부 댓글수2 조회수 1994 file
    Read More
  115. 부활절 영세식 사진

    부활절 영세식 사진
    작성일 2009.06.24 작성자 심재웅알렉시오 댓글수0 조회수 646 file
    Read More
  116. 부활 성야 및 영세식

    2008년 3월 23일
    작성일 2009.06.23 작성자 심 알렉시오 댓글수1 조회수 464 file
    Read More
  117. 2009년 첫 영성체

    덕산성당 첫 영성체 2009년 6월 14일...
    작성일 2009.06.14 작성자 정인주(로사리아) 댓글수1 조회수 510 file
    Read More
  118. No Image

    성 주간의 전례

    성주간 중 성목요일부터 부활 대축일 저녁 기도까지는 성삼일, 혹은 파스카 3일이라고도 불린다. 이 파스카 3일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일년 중 가장 거룩하고 뜻깊은 기간이다. 성목요일·성유 축성 미사 이 미사는 예수님이 당신의 사제직...
    작성일 2009.03.14 작성자 김수도 (유스티노) 댓글수0 조회수 556
    Read More
  119. No Image

    사순시기 단식

    밥 대신 기도와 자선... 영혼을 살찌게교회는 전통적으로 사순시기에 기도와 단식, 자선 등을 통해 부활을 더 잘 준비하도록 권하고 있다. 그 중 '단식'은 더 깊은 영적 수련의 여정을 이루도록 이끄는 그리스도교 전통이다.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특히 올해 사...
    작성일 2009.03.14 작성자 김수도 (유스티노) 댓글수0 조회수 854
    Read More
  120. No Image

    * 미사 참례 시 유의 사항

    * 미사 참례 시 유의 사항 * 미사참례 특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은 가톨릭 신자입니다. "전례예식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완전히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 미사 시작 15분 전에는 성당에 도착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정돈하여 미사에 참여...
    작성일 2009.02.24 작성자 전례부 댓글수2 조회수 229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