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창단을 한지가 며칠 되지도 않은것같은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갔군요.
처음 창단시의 설레임과 열정을 뒤로한체 이루어 놓은것도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천상의 모후를 이끌어 갈 새롭고 참신한 새간부님들이 선출되었습니다.
단장에 부단장이셨던 김명영(마르띠노),부단장에 서기였던 김석훈(프란치스코) 서기에 새로 선출된 김호남(안드레아)형제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축하를 드리며 임기동안 성모님의 군대 간부로써 열심히 활동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6년동안 저를 도와주신 간부님그리고 모든 단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제가 혹여 드린 상처가 있다면 너그러우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천상의 모후 꾸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박우훈(베드로) 배상
세월의 그늘로 물러나신 박배드로 단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대께서는 본당 설립이후부터 지금까지 꾸리아 발전에 지대한 역활에 대하여는 우리공동제 모두는
감사하지 않을 수가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다시 본당의 모든살림을 맡아 꾸려가는 총무부장으로
부르심을 받아 함께 봉사하게 되었읍을 든든하게생각하며 감사하게셍긱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