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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Sevilla de Catedral)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인 세비야 대성당(Sevilla de Catedral)은 폭 116m 길이 76m로

         로마의 베드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에 이어

      3번째로 큰 대성당이다. 12세기 후반에 건축된 회교 사원을 헐고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세비야 대성당은

        5개의 회중석과 25개의 경당을 갖춘 대성당이다. 1401년 착공하여 125년 뒤에 완공된 성당으로 건축

          기간이 긴 만큼 고딕·신고딕·르네상스 부분 혼합 양식으로 1987년도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대성당에는 세비야를 이슬람교도로부터 되찾은 ‘산 페르난도’ 왕을 비롯하여

             에스파냐 중세기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안치실 앞에는 무리요의 ‘성모수태’가 있는

         회의실, 고야, 수르바란 등의 성화가 있는 성배실이 있으며, 왕실 경당을 둘러싼 철책, 15세기의

            성가대, 주 제단에는 예수의 생애가 조각된 황금색 목재 제단이 있다. 중앙제대 왼쪽에는

                      ‘은(銀)의 제대’가, 오른쪽에는 콜럼버스 관을 에스파냐의 옛 왕국인 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을 상징하는 네 왕이 메고 있는 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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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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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남문 쪽(오렌지 정원)에서 바라본 모습>

                    세비야 대성당은 12세기 - 15세기, 서유럽에 널리 퍼진 고딕양식(Gothic樓式) 이다.

                      이 양식의 핵심은 교회 건축으로, 그 특징은 끝이 뾰족한 아치와 스테인드글라스,

                       첨탑으로 이루어진 수직적 율동감으로서 하늘 위로 향한 동경(憧憬)을 나타낸다.

                          내가 본 고딕양식의 성당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성당,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성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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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의 남문 ‘산 크리스토발’>

                       세비야 대성당의 남문 앞에는 청동 여인상의 ’엘 히랄디요’가 한 손에는 방패,

                               다른 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들고 있다. 히랄다 탑의 꼭대기에도

                                           이와 같은 모양의 청동 여인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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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중앙제대 : 일명 황금제단>

                        제단을 보호하기 위해 미사 시간에만 주제단을 개방하고 다른 시간에는

                                          쇠창살로 된 보호대에 의해 닫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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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중앙제단>

          중앙제단은 높이27m, 폭18m의 ‘황금제대’로 불리는 주제대는 예수님의 생애를 36 부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1480년부터 1560년 까지 80년 만에 완성된 아름다운 목제 제단으로,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섬세하고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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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당 제대에서 기도하는 순례자들과 황금제단을 촬영하는 사람들>

              성당에 들어와 규모와 장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쇠창살 안에 있는 황금 제단을

        보고 다시 놀랐다. 조각상은 성경을 바탕으로 새겨졌고, 성모 마리아의 품에 안긴 아기 예수상을

           포함하여 신대륙에서 가져온 1.5톤의 황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순례자들과 방문자들이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황금 제단을 촬영하고 있다. 황금제단 좌측(적색 원형)에

                                ‘은의 제단’으로 불리는 제대가 보인다. -스마트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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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구실, 성물 보관소, 경당, 회의실 등 성당 안을 둘러싼 방들은 박물관처럼 되어있었다.>

                       경이롭고 호사스런 성물들은  내 눈을 자극 했고, 그렇때마다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카메라와 폰을 눌러 그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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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안토니오 경당’ 입구에서 바라본 '무리요'의 작품 ‘성 안토니오의 환상’>

                세비야 대성당을 방문하는 순례자와 관광객 모두가 꼭 찾는 다는 '성 안토니오 경당',

                    유명세를 자랑하는 '무리요'의 작품 ‘성 안토니오의 환상’을 감상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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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안토니오의 환상'의 작가 '무리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세비야' 출신으로

                           17세기 에스파냐 회화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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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의 관'을 메고 있는 15세기 스페인을 구성한 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의 국왕>

 

      콜럼버스의 시신은, 원래 남미의 '산토도밍고'에 매장되었다가 다시 쿠바의 아바나로 옮겨졌다고 한다.

     1898년 미국으로 양도된 후 세비야 성당에 안치됐다. 정문에서 중앙 복도 오른쪽에는 15세기 스페인을

        구성한 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의 국왕들이 콜럼버스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관을 옮기는

           조각상 중 앞쪽 두 사람의 발이 유난히 빛나는데, 오른쪽 발을 만지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

                      세비야를 다시 찾게 되고, 왼발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 때문에

                           사람들이 어루만지는 손길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콜럼버스를 지지한 레온과 카스티야 왕은 앞에서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있는데 비해,

     뒤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두 왕은 콜럼버스의 지원 요청을 거절한 나바라, 아라곤의 왕이라고 한다.

                 창에 꽂힌 것은(노란색 원안) 석류로 ‘그라나다’를 뜻하며, 에스파냐의 이슬람 최후의

                                    거점이었던 ‘그라나다’를 정복한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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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랄다 탑(98m)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비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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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랄다 탑 내부 창문을 통해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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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관람을 마치고 '히랄다 탑'을 보며 이동하는 일행>

          히랄다 탑(La Giralda )은 세비야를 상징하는 세배야 대성당의 부속 건물로 12세기 말 이슬람교도

      ‘알모아데’ 족이 세운 모스크 첨탑이었다. 이후 지진으로 파손 되었다가 16세기 가톨릭인들이 전망대와

     종루를 설치해 ‘바람개비’라는 의미의 ‘히랄다’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탑에는 계단이 없다.

       1번부터 32번까지 표지판의 번호를 세며 오르막 길을 한참 오르면 세비야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풍경이 장관이다. 히랄다 탑 정상에는 한 손에 방패, 다른 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든 ‘신앙의 승리’를 상징하는 여인의 조각상 ‘엘 히랄디요’가 있다. 히랄다(Giralda) 탑은

               세비야에서 가장 높은 98m의 건축물로 세비야 랜드마크로 세비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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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대성당 순례 후, 인근 공원의 '콜롬버스 신대륙 탐험 500주년 기념탑'에서>

           지구가 둥글다는 가설을 굳게 믿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서쪽으로 계속 항해하면 아시아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1492년 8월 3일 세 척의 탐험 선단을 지휘, 세비야 인근 팔로스(Palos)항을

     출발했다. 기함인 산타마리아(100 Ton), 핀타(50 Ton)와 니나(40 Ton)호 였다. 천신만고 끝에 '팔로스'를

         떠난지 70여일 후 콜럼버스는 드디어 인도에 도착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도착한

             곳은 히스파니올라(아이티, 도미니크)섬 이었다. 그 때문에 지금도 카리브 해에 떠 있는

               섬들의 이름은 '서인도'이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언(인도인)'이라 부르고 있다.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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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전경>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세비야에서 열린 에스파냐-아메리카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건축되었고

지금은 세비야 주정부청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설치된 넓은 광장이 있으며 광장을

감싸는 인공 운하를 두었다. 인공 운하를 따라 관광객은 뱃놀이를 즐기고 광장 가운데에서는 분수가 시원하게

솟아 오른다. 운하 뒤에는 좌우 대칭형인 반원형 건물을 배치하여 전체 공간을 에워싸고 있다. 이는 스페인이

세계를 두 팔로 감싸 안는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한다. 광장으로 향한 건물 벽을 따라 스페인

58개 도시의 휘장과 지도, 역사적 사건의 순간들을 채색 타일로 장식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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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법 오래 전, 배우 김태희가 전성기 시절 강렬한 플라멩고 춤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잡았던

     CF 광고 촬영장소가 이곳 스페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이었다는 것은 세비야 여행 중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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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도심을 가로지르는 '과달키비르' 강변에 위치한 황금의 탑

            '과달키비르 강'의 잔물결이 눈부시다. '산텔모 다리'와 잘 어울려 세비야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든다. 쾌적한 환경과 좋은 기후에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낭만적이거나 낙천적이기 때문일까,

         오페라의 희극적 인상이 깊어서일까,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세비야에는 흥겨움이 묻어 있다.

              '황금의 탑'이 강 옆에 우뚝 버티고 있다. 13세기부터 군사 전망대로 쓰이던 것이 대항해

                    시대에는 감옥으로 쓰였고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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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달키비르' 강변에 위치한 '황금의 탑'(Gold Tower)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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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들의 피 끓는 한이 담긴 플라멩코(flamenco)의 한 장면-플라멩코 공연 전용극장에서 촬영>

 

                                            플라멩코(flamenco) 관람 후기

                    역사 속에 쌓인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플라멩코'는 이슬람 문화의

흔적과 집시 특유의 감성이 뒤엉킨,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리듬 속에서 현란한 기교를

선보이는 기타 연주, 원색의 화려한 주름치마를 입고 격렬한 발놀림과 몸짓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무용수의 춤, 그리고 거칠고 깊은 목소리로 영혼을 뒤흔드는 노래였다.

 

조명이 켜지고 네 사람이 입장한다. 나오자 마자 발을 구르며 박수를 친다.

구두발로 바닥을 치며 남자 가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가슴 속의 응어리를

쥐어짜내는 듯한 표정과 목소리에서, 곧이어 무용수의 춤 동작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비장함이 느껴졌다. 무용수의 절제된 동작은 느리게 이어지다가 점점 빨라진다.

화려한 치마 아래로 보이는 현란한 발동작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대 바닥을 치는 발동작은 춤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흡사 타악기의

리듬처럼 들리기도 하여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커다란 박수소리는 마치 쇳소리처럼

들리고 땀방울이 튈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추는 남녀 무용수의 춤은, 애절한 삶과 고독을

영혼의 열정으로 드러내는 그들에게서 숨이 멎을 만큼 전율이 느껴졌다.

 

노래와 기타 연주, 춤, 박수로 이루어진 플라멩코는

흥겨운 춤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진지하다. 스페인 남부의 따가운 햇살 아래 마지막

발길을 내디뎠던 집시들의 피 끓는 한이 담긴 플라멩코(flamenco)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전통 예술로 나에게 다가와 가슴을 파고들었다. 집시들의 떠돌이 삶의 애환을 노래한 것에서

비롯된 플라멩코는 이제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되었다. 문화는 움직이는 것이고 재창조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플라멩코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것도 스페인 여행 중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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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낭만의 도시, 세비야 (Sevilla)를 떠나면서!

'세비야'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의 3대 도시 중 하나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색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카스티야 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국보급' 컬렉션을 자랑하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

마드리드는 현대적이고 대도시의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면 가장

정열적인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작열하는 태양의 나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예술의 혼을

간직한 낭만의 도시, 투우와 플라밍고의 본 고장, 이런 수식어를 붙여 드러내고자

하는 곳은 영어권에서 ‘세빌리아’라 칭하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세비야(Sevilla)다!

세비야는 과거 스페인과 아메리카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무역항으로 1492년

콜럼버스가 산타마리아, 핀타, 니나, 세 척의 선단을 지휘하여 인도를 찾아 대항해를

시작한 시발점이다. 세비야는 세계 3대 성당인 세비야 대성광, 가장 멋진 스페인 광장,

기라성 같은 화가와 시인과 문학자품이 이곳을 배경으로 탄생했다.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바람둥이 귀족 돈 후안을 이야기한 '돈 지오반니', 또한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박한 청년 돈 호세와의 비극적 사랑을 노래한 비제 오페라의 ‘카르맨’‘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가장 스페인 스러운 도시로 스페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 남부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안달루시아의 기질이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이후 가져온(수탈?) 황금으로 풍요와 함께

   꽃피운 도시가 바로 세비야인 것이다.

 

함께한 일행과 같이 나와 가족은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 세비야에서

세비야 대성당, 황금의 탑, 스페인 광장 등을 방문했고, 플라멩코를 관람했다.

하느님,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합니다!!! 아멘.

 

 

 

 

 

 

 

 

 

 

  • ?
    루까 2015.12.12 17:51
    스페인도 가톨릭 신앙이 무척이 깊은 나라 입니다....정말 사람의 가진 어떠한 재능으로는 저런 걸작이 나올수 있겠습니까...신의 현존이 저런 건축물이 있게 한다는 것을 재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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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 file 홍보분과 2020.04.24 216
106 부활 제2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4.19 149
105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4.04 222
104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현황 file 홍보분과 2020.03.30 199
103 교황청 [담화] 제35차 세계 젊은이의 날 교황 담화 홍보분과 2020.03.30 172
102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일 연기], [2020년 파스카 성삼일 지침], [본당 감염병 예방 수칙] file 홍보분과 2020.03.30 154
101 사순 제5주일 미사 홍보분과 2020.03.28 161
100 사순 제4주일 주일미사 홍보분과 2020.03.21 153
99 마산교구 [미사 재개, 미사 영상, 부활 판공] file 홍보분과 2020.03.21 179
98 교구 사순 제3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3.14 183
97 진주 신안동 성당 사순 제2주일 미사 홍보분과 2020.03.07 358
96 마산교구 "미사 및 모임 중단 연기" file 홍보분과 2020.03.03 256
95 진해 카리타스 봉사단 `20년 2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20.03.03 186
94 마산교구 사순 제1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2.29 184
93 남아가다 수녀 축일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2.03 269
92 조명래 안드레아 주임신부 환영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21 278
91 최봉원 야고보 주임신부 환송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14 312
90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12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2.21 158
89 성탄 맞이 대청소 file 홍보분과 2019.12.21 171
88 문홍근 디모테오 마산교구 제25기 신앙대학 졸업 file 홍보분과 2019.12.18 241
87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표창장 수여 file 홍보분과 2019.12.17 175
86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file 홍보분과 2019.12.14 146
85 교구홈페이지 덕산성당 성령묵상회 file 홍보분과 2019.12.03 173
84 여성복사단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29 230
83 진해 카리타스 11월 봉사 file 홍보분과 2019.11.26 116
82 울뜨레아 최우수 수상 file 홍보분과 2019.11.17 144
81 진해 카리타스 11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6
80 구역분과 피정[운산공소] file 홍보분과 2019.11.16 179
79 [밀알성물회] 피정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2
78 위령미사에 잠긴 상념 file 김종복(요셉) 2019.11.12 275
77 진해지역 성령 은혜의 밤 file 홍보분과 2019.11.11 149
76 동유럽 성지 순례를 마치고 1 루치오 2019.11.01 270
75 동유럽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01 263
74 체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대성당, 카를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순례 file 김종복(요셉) 2019.10.27 710
73 진해 까르타스 10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0.18 168
72 구약성경 역사서 필사 후 바라본, '분노의 포도' 1 file 김종복(요셉) 2019.09.18 372
71 홍보분과 2019년 감사 수검을 마치고 2 file 홍보분과 2019.09.05 225
70 성가단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1 file 야고보 2019.08.19 228
69 마산교구보 '가톨릭마산'에 실린 본당주임신부의 강론 file 홍보분과 2019.08.15 184
68 본당 교우들에게 드리는 글 2 file 야고보 2019.06.16 273
67 김미지 이레네 자매님 사진전 file 홍보분과 2019.05.05 227
66 세 번째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21 238
65 두 번째로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15 178
64 해군사관생도 73기 졸업 및 임관 축하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3.01 273
63 역사 인물 공원 file 홍보분과 2019.02.18 141
62 마산교구 3번째 100주년 함양성당 file 홍보분과 2019.02.18 232
61 최봉원 주임신부 함양 운산공소 미사 [2019. 2. 16(토)] file 홍보분과 2019.02.18 241
60 마산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덕산동본당 사목협의회 위원 연수' file 홍보분과 2019.02.18 634
59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책 『저 산 너머』 file 홍보분과 2019.02.18 273
58 신앙대학 26기 입학식(2019년) file 홍보분과 2019.02.16 154
57 본당 주차장 주차선 정비 file 홍보분과 2019.02.02 172
56 함양 운산공소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1.15 338
55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file 그레고리오 2019.01.12 116
54 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본당 연차 총친목회 내용 file 홍보분과 2018.12.19 199
53 제3회 전례 꽃꽂이 전시회 file 홍보분과 2018.11.29 640
52 산청 국립호국원 다녀왔습니다. file 김종복(요셉) 2018.11.26 527
51 제4회 파티마 성경학교 성극대회 file 홍보분과 2018.11.21 352
50 2018년도 안보특별 종교강연회 (2018년 11월 6일) file 홍보분과 2018.11.07 184
49 위령성월(慰靈聖月)을 맞으면서 file 김종복(요셉) 2018.11.03 311
48 이태리, 수비아코(Subiaco) 베네딕도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1351
47 이태리, 오르비에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943
46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file 홍보분과 2018.10.22 676
45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file 홍보분과 2018.10.14 163
44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file 최리노 2018.10.12 240
43 알아야 면장(面墻)을 한다! 1 file 김종복(요셉) 2018.08.31 317
42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박광용(루까) 2018.06.22 259
41 나의 신앙 고백과 성지순례의 은총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17 550
40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04 574
39 성 베드로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7.09.25 2034
38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김종복(요셉) 2017.09.22 1208
37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file 김종복(요셉) 2017.08.31 600
36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김종복(요셉) 2017.08.27 662
35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file 김종복(요셉) 2017.05.23 223
34 성모 울타리 공동체 file 홍보분과 2017.03.27 1113
33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file 김종복(요셉) 2017.01.29 987
32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14
31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110
30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01
29 중앙성당 바자회 file 홍보분과 2016.10.10 384
28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file 리차드 2016.09.17 270
27 국채보상 운동 2 file 홍보분과 2016.09.09 221
26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998
25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666
24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18 1792
23 수녀님과 함께 file 홍보분과 2016.06.27 316
22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과 나이아가라 폭포 file 김종복(요셉) 2016.04.06 1943
21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file 김종복(요셉) 2016.03.09 2213
20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file 김종복(요셉) 2016.03.08 1536
19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2327
18 새내기 연령회원이 바라본 연도(煉禱)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419
17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2413
16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5334
15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7 1964
14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5 2042
13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5.12.14 4643
»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11 1996
11 교구 성경공부반 file 홍보분과 2015.12.10 255
10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08 1736
9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1.24 2306
8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587
7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091
6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file 김종복(요셉) 2015.09.06 7026
5 영화 감상문 file 김종복, 요셉 2015.04.12 1084
4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file 홍보부 2014.09.26 295
3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file 지파비올라 2014.03.05 743
2 독일 쾰른 대성당 file 지파비올라 2014.03.04 629
1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file 이 아브라함 2011.01.07 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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