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상남동성당에서 교구장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의 주례로 근속 교리교사 34명과
교구봉사 2명에 대한 감사미사및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이정림 라우렌시오신부(청소년국장)을 비롯한 교구사제, 수도자, 동료교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근속 교사들은 그동안 묵묵히 격려해주며 동반해준 가족과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특별히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로부터 힘을 받아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고
소감도 전하였습니다.
청소년국은 "하늘에서 별처럼 빛나는 교사의 모습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주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