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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8:56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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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이 끝나면 규정에 따라 신경을 바치면서 ‘신앙 고백’ 또는 ‘신앙 서약’을 합니다. 신경이란 신조, 곧 “신자들이 믿어야 할 교리 조목”을 정리해 놓은 경문을 뜻합니다. 그리스말과 라틴말로는 “신표” 또는 “상징”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 내용을 믿고 고백하면 신자로 여긴다는 뜻이겠습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는 각 지역 교회는 고유한 신앙 고백 양식, 곧 신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특히 서방 교회에서는, 차츰 두 개의 신경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바로 사도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의 세례 예식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4~5세기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도 근본 뿌리는 세례 신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관련된 신학 논쟁을 거치며 긴 신앙서약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리우스파 이단에 맞서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을 옹호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 신경의 주요 핵심은 니케아 공의회가(325) 인준한 ‘한 분이시며 삼위로 계신 하느님,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381)에서 성령과 교회, 세례와 부활에 관한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그 뒤에 지금 쓰고 있는 신경에 매우 가까운 본문이 마련되었고, 칼체도니아 공의회(451)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 신경이 서방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한편, 미사에는 동방에서, 당연히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이, 6세기에 도입되었습니다. 서방에서는 거의 같은 시기에 먼저 에스파냐 지방에서 받아들였습니다. 당시 에스파냐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비잔틴 제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에서 번지고 있던 아리우스파 이단에서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성체를 준비하며 참된 믿음의 확인으로써 영성체 직전에 있었으나 나중에는 방금 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는 뜻에서 복음 뒤에 바쳤습니다.

또한 동방과 달리 성자의 신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성자에게서도”(Filioque)라는 표현을 덧붙였습니다(이것은 교회 분리를 가져온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성자에게서도” 표현을 덧붙인 신경을 낭송하는 관습은 샤를마뉴(+ 814) 시대에 (레오 3세 교황은 그 표현을 빼고 바치라고 권고했지만)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로마 미사에는 더 늦게 도입되었습니다. 독일 헨리코 2세(1003-1024)가 로마에 와 미사에서 자기들에게 익숙한 신경을 낭송하지 않는 것을 보고 베네딕토 8세 교황에게 넣으라고 청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11세기에 “성자에게서도”가 덧붙은 신경이 로마 미사에도 들어왔습니다.


‘신앙 고백’은 하느님께 대한 참된 흠숭 행위

미사에서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은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자들이 말씀 전례에서 들은, 곧 독서를 통하여 선포되고 강론을 통하여 풀이된 하느님 말씀을 더욱 깊이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삶에서 실천할 의지를 다지게 합니다. 말씀의 전례는 구원 역사를 요약하여 제시합니다. 신자들은 다시 구원 역사의 또 다른 요약인 신경으로 환호하며 하느님 말씀에 깊이 결합합니다. 나아가 신경에 종합된 신앙의 진리에 동의를 함으로써 성찬의 전례를 참된 믿음을 지니고 거행하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특히 한 분이신 아버지를 고백함으로써 인류는 모두 한 가족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신앙 고백’은 하느님께 대한 참된 흠숭 행위입니다. 우리가 믿는 내용을 간추려 놓은 신경을 함께 낭송하면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에 놀라면서 그분께서 우리 구원을 위하여 이룩하신 놀라운 업적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세례식에 기원을 둔 ‘신앙고백’ 양식문은 신앙의 규범을 기억시키면서 세례의 서약을 새롭게 하며 신자들의 세례-사제직을 일깨워줍니다. 다시 말하면 주일 성수 예식처럼 세례 기억의 특별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세례의 힘으로 신자들은 미사에 참여할 의무와 권리를 갖게 됩니다.

한편, 한 목소리로 신경을 바치면서 신자들은 정감적으로 교회에 대한 소속감과 믿음의 일치를 누립니다. 지역과 세대를 넘어서 믿음 안에 하나 됨을 확인합니다.


신경은 서서 바쳐

현행 미사경본에 따르면 신경은 모든 주일과 대축일에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설과 추석 명절 같이 각 지역에서 성대하게 지내는 축제일 미사나 다른 중요한 미사에서도 바칠 수 있습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을 바치는 것이 원칙이나, 특히 사순과 부활시기에는, 사도신경을 선택하여 바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서서 바칩니다. 신경은 들음이나 묵상이 아니라 신앙의 응답으로,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 곧 찬양이고 환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성령의 인하여 ...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부분에서는 강생의 신비에 경의를 표하며 모두 고개를 깊이 숙입니다. 강생의 신비를 더욱 크게 경축하는 주님의 탄생 예고 대축일(3월 25일)과 성탄 대축일(12월 25일)에는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한국 교구들에서는 깊은 절을 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사제와 신자들이 모두 함께 노래하거나 낭송합니다. 노래로 바칠 때는 보통 사제가 시작하지만, 선창이나 성가대가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하는 방식은 모두 함께 하거나 회중과 성가대가 교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로 하지 않을 때는 모두 함께 낭송하거나 또는 두 편으로 나누어 교대로 낭송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여러 나라 신자들이 함께 드리는 미사에서는 신경을 라틴어 노래로 부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편 교회의 일치감을 더 깊이 느끼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한편, 신경은 신자들이 각자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어 원문에 일인칭 복수로(“우리는 믿나이다.”)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라틴어 미사경본에는 일인칭 단수 형태로 (“나는 믿나이다.”) 되어 있습니다. 미사 시작에서 개인적으로 자기 형제들과 함께 죄인으로서 자신을 하느님 앞에 내어 놓았던 것과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함께 바침으로 공동체 정신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신경은 복음에 뿌리를 둔 가르침

본디 신경은 미사의 근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복음이 최고의 신경이고 미사가 하나의 장엄한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특히 감사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에 집중된 탁월한 신앙 고백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식의 거행 관점에서 보면 일종의 중복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신경을 낭송하지 않는 미사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니라, 오히려 간결하고 매끄러운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4세기 그리스도론 논쟁과 관련되어 작성된 신경이 오늘날 그리스도교 신앙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체”라는 표현은 그리스 로마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대와 지역에 사는 신자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아무튼 신앙 고백의 정신이 신경을 표현하는 글자들에 막혀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괴롭히는 사회의 구조적인 악에 맞서겠다는 다짐,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려는 의지, 창조질서 보전이나 평화 운동에 투신하려는 결심들도 ‘신앙 고백’에서 흘러나오는 가르침이며 신앙의 표현들입니다. 모두 복음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고백할 때에 자기들의 땅을 사겠다고 제안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시애틀 추장의 편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늘을 어떻게 사고 팔 수 있을까요? 땅을 어떻게 사고 팔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땅을 사겠다는 생각은 이상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맑은 대기와 찬란한 빛이 우리 것이 아닌 터에 어떻게 그것을 사겠다는 것입니까? 빛나는 솔잎 하나하나, 모래가 깔린 해변, 깊은 숲 속의 안개 한 자락 한 자락, 풀밭, 잉잉거리는 풀벌레까지도 우리 백성에게는 신성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말 번역과 관련하여 미사경본의 원문과 견주어 짚어 볼 부분이 있습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는다고 말하는 부분의 원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이 창조되었음”(per quem ómnia facta sunt)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조와 관련하여 아버지의 구실이 덜 드러납니다. 또 원문에는 성부 성자 성령 교회와 관련해서는 “믿다”를 쓰고, 세례에는 “고백/인정하다”, 부활과 내세의 삶과 관련해서는 “기다리다” 동사를 쓰는데, “세례를 믿으며”로 옮겼습니다.

한편, 사도신경에서는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부분은 “성령으로 인하여 잉태되시어, 동정 마리아께 나시고”가 원문의 순서입니다. 참고로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는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로 되어 있습니다.

[월간 레지오 마리애, 2014년 6월호, 심규재 실베스텔(신부, 작은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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