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주님부활대축일 저녁미사까지 성삼일입니다.
그중에서 예수님의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최후의 만찬이 성목요일 미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를 지내기 위해 제자들을 모아놓고 제자들과 마지막 저녁 만찬을 갖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파스카 축제를 지내는 것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말씀하십니다.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다.
(요한. 13장 14절)
*예수님의 성체가 수난감실로 옮겨지고 제대 십자가가 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