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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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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의 전망대라 일컫는 ‘로카 마조레 성’(城)에서 바라본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아시시! 종교와 이념, 민족과 빈부의 벽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진리와 선,

그리고 사랑과 평화를 구현하고 있는 축복의 땅이다. '이탈리아의 푸른 심장'으로 불리는

아시시는 성 프란치스코(1182~1226)와 성녀 클라라(1194~1253)의 고향이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방 페루자의 작은 구릉지대에 자리잡은 아시시는

중세 도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리석이 깔린 넓은 광장, 그 주변으로 뻗어 있는

좁은 골목길. 그 양편으로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중세 건물들. 동화 속 풍경같이 빼곡한 성물 가게와

 2층 발코니마다 햇살을 듬뿍 머금고 있는 화분들. 그 모습이 새벽 공기를 달구는

따스한 아침 햇살만큼이나 싱그럽고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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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백만의 순례자가 찾아오는 신앙의 도시 아시시의 언덕길을 올라서면 돌로 된

프란치스코 수도원과 대성당을 만나게 된다. 대성당은 특이하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간결하게 지어진

아래 성당(1층)과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위 성당(2층)이 포개진 모습이다. 1228년 성전 건축의 초석을 마련한 후

22개월만인 1230년에 건립된 아래 성당은 중앙통로만 있었고, 제단 3m 아래에 성인의 유해를 안치,

1236년 위 성당의 지붕이 덮어졌고, 1239년에 종각이 완성되었다.

 

오늘날 프란치스코 대성당이 자리한 곳은 원래 아시시 외곽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기피하던

‘죽음의 언덕’이었다. 이곳에 성당이 자리하게 된 것은 성인의 유언 때문, 평생 누더기를 걸치고 가난하게 살던

프란치스코 성인은 예수님께서 해골산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심으로써 새 생명을 피워냈듯이 자신 또한

 버려진 ‘죽음의 언덕’에 비천하게 묻히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자료: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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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성당 전면에서 바라본 ‘프란치스코 대성당’>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은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창립한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며 세워진 프란치스코 수도회 최초의 성당으로, 온통 힌 빛으로 소박하면서도 엄숙함을

잃지 않는채 언덕위에 웅장하게 서 있다. 입구를 흰 대리석을 깔아 성당으로 다가가는 마음까지

경건하게 만들고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인 듯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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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광장에 자리한 프란치스코의 기마 동상>

청년 시절의 프란치스코는 세상적인 명예와 성공을 추구한 나머지 두 번의 전쟁에

참여하였지만 결국 포로로 잡혔다가 병을 얻고, 그 어버지가 몸값을 치러 줌으로서 풀려났다.

거의 죽음의 문턱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아시시로 귀환하던 그 날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프란치스코의 심정을 절절하게 전해주는 것이 바로 대성당 앞 광장에 패잔병으로

귀환하는 프란치스코의 기마상이다. 말 위에서 방향 감각을 잃은 프란치스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 채 끝이

보이지 않는 심연으로 떨어질 듯 푹 숙인 고개와 축 처진 어깨, 땅이 꺼져라 내뱉는 한 숨 소리가 지금

귓가를 맴도는 듯하다. 명예와 출세라는 야망이 실패로 끝난 쓴 체험이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를 하느님 나라를 위한 기사로 쓰시려고 이런 모습으로 부르고 계셨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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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2층 성당 입구 잔디 광장>

 경사진 언덕에 조경 수목을 이용해 타우 십자가(Tau Cross) 와 PAX(평화)라는 글자를 조경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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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 위층(2층) 성당>

지옥의 땅을 성지로 변모시킨 프란치스코 대성당은 큰 규모로 지은 아래성당,

마치 환희와 자비의 세계를 표현하듯이 광대하게 지은 위(2층) 성당으로 되어 있다.

2층 성당 제대 좌,우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를 담은 ‘지오토’의 프레스코화 28점이

 장식돼 있으며, 1층 성당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무덤과 그리스도의 탄생, 유아대학살,

프란치스코의 죽음 등을 다룬 프레스코화가 있다. (사진 출처:가톨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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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층(2층) 성당 중앙 제대 –  사진 촬영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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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토’의 프레스코화 - 교황을 알현하고 수도회칙을 인준 받는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회는 1209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그의 동료 12명과 함께

교황 인노첸시오 3세에게 복음적 생활 양식을 구두로 인준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교회 안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이들은 회개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형제애를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작은 형제들'의 수도회로 뚜렷이 확장되고 발전되게 된다.

 

 4차 라테라노 공의회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223년 11월 29일,

교황 호노리오 3세는 성 프란치스코가 작성한 회칙을 최종적으로 승인하게 된다.

 이 회칙이 바로 “인준받은 회칙”(Regula Bullata)이다.(자료:작은 형제회)

 

2층 성당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지오토 디 본도네’(Giotto di Bondone)가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를 묘사한 28개 작품이 있다. 프레스코화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눈으로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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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토’의 프레스코화 - 성녀 클라라의 애도를 받는 성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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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토’의 프레스코화 - 프란치스코의 죽음과 승천>

                               프란치스코가 죽음을 맞는 순간 수도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자의 영혼이

                                             빛나는 별의 모습으로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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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대성당 아래층(1층) 성당 내부 - 사진 출처:굿 뉴스 자료실>

대성당 1층에 들어가면 성 마르티노 소성당, 성녀 막달레나 소성당, 성모 마리아와

 성 프란치스코의 벽화, 그리고 중앙 제대와 아치형 천장이 있고, ‘석양의 성모’ 등의 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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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층(1층) 내부 - 중앙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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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성당 - 피에트로 로렌제티((Pietro Lorenzetti) 작(作) - ‘성모자와 두 성인’>

일명 ‘석양의 성모’로 많이 알려진’(성모자와 사도 요한과 성 프란치스코) 이 성화에는 두가지 일화가 있다고 한다

첫째, 아기 예수님이  "엄마, 엄마, 요한하고 프란치스코하고 누가 더 좋아?“ 성모님께서는 두사람 앞에서

말씀하시기가 곤란하시어 엄지 손가락으로 프란치스코 성인을 가리키시는 모습이고,

두 번째는 이  성화 속에서 사도 요한은 묶여있는 성서를 들고 있다,

그러므로 살아 계시는 복음은 프란치스코 성인을 나타낸다고…

성인의 손에 오상의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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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제대 우측의 ‘치마부에’ 작품 -성모자와 네 천사와 함께한 프란치스코>

  성모님과 예수님이 화폭의 주인공이지만,  한 쪽에 서있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모습으로 더 유명한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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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지하 경당>

지하 무덤으로 내려가면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 사이에 ‘야고바’ 부인의 유해함이 있다.

(야고바 부인-로마의 귀족 부인, 프란치스코 후원자) 몇 계단을 더 내려가면 중앙 기둥의 석관이 성인의 무덤이고

그 옆 모퉁이에는 네 명의 형제가 묻혀 있는데 각각 레오, 마쎄오, 루피노, 안젤로 형제들이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지금의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안에 있는 포르치운쿨라 경당에서 1226년 10월 3일

죽음을 맞이했다. 영면 뒤 아시시의 ‘성 지오르지오’ 성당에 안장되었다가 1230년 지금의 프란치스코 대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사후(死後) 2년 뒤, 1228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자료 출처: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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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무덤 경당에서 기도와 묵상 후,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숭고함과 엄숙이 묻어나는 성인의 무덤 경당에서 순례자들은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

성인의 무덤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 의자에 앉아 기도하는 사람, 무릎 끓고 기도하는 사람 등 기도하는 자세는

 저마다 달라도 간절하게 염원하는 원의(願意)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은 다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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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 조각과 클라라 성녀가 만들어준 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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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의 임종복(臨終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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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순례를 마치고 1층 입구 계단에서 기념을 남겼다>

 

 

                                                       성 프란치스코 생가

1182년 태어난 ‘프란치스코’의 생가(生家) 문제는 아직도 논쟁거리라고 한다.

아시시의 여러 곳이 생가로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 중에는 ‘키에사 노바’(Chiesa Nuova, 새 성당)

‘산 프란치스코 피콜리노’(San Francesco Piccolino, 아기 성 프란치스코 경당) 이 있다. 이 모든 가상의 생가들은

 ‘피아짜 델 코무네’(코무네 광장)라고 불리는 아시시의 중앙광장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이 광장에는

옛 미네르바 신전과 ‘토레 델 포폴로’(시민의 탑)가 가장 높게 솟아있다.(자료:굿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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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 생가 경당 – ‘성 프란치스코 피콜리노’(San Francesco Piccolino) 경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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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기 초 고딕양식의 성 프란치스코 피콜리노(San Francesco Piccolino)경당 아치형 문>

이 소성당은 프란치스코가 태어난 외양간을 개조한 곳으로, 아치 위에는 라틴어로  “이 소성당은 소와

당나귀가 있던 마구간으로 세상의  거울이 되신 성 프란치스코가 태어난 곳”이라고 씌어져 있다.

(사각의 노란색 표지는 담벽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피콜리노 경당’표지를 첨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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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 피콜리노 경당’ 내부>

 

 

                         성 프란치스코 생가 성당 - ’키에사 노바’(Chiesa Nuova, 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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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 생가 성당으로 가는 길 건물 사이로 새성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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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 ‘새 성당’(성 프란치스코 생가) 외부 – 노란색 원안은 프란치스코 부모상이 는 곳이다>

새 성당은 1615년 세례자 요한 비니의 소유였던 한 오래된 집터 위에 건축되었다.

옛집의 흔적은 현재 반원형 후진에 남아 있다. 1570년 ‘루이지’의 증언에 따르면 성 프란치스코의

아버지인 부유한 포목상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Pietro Bernadone)의 집터가 있던 곳이다.

 

세례자 요한 비니는 1615년 이곳에 성당이 건립될 수 있도록  작은 형제회에 집터를 팔았다.

성당 전면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규모에 비해 수수하고 우아하다.  성당 안은 그리스 십자가 형태로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네 개의 작은 돔과 하나의 중앙 돔으로 되어 있다. 새 성당 앞 광장 한 쪽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부모상은 1983년에 세워진 것이다. 성당 내부 왼쪽 벽에 프란치스코 성인이 갇혀 있던 독방이 있고,

     그 오른쪽으로 창살이 설치된 문이 원래 ‘베르나르도네’의 집 대문이었다.

 (자료: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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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성당’(성 프란치스코 생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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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성인 생가 성당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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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가 아버지로 부터 감금 당했던 장소 안에는 성인의 형상과 십자가가 있었고

                              누군가에 의해 십자가 성인에게 장미 한 송이가 봉헌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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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성당’ 광장 담벽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부모상은 1983년에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아시시 순례를 마치고 떠나면서!

종교와 이념이 다른 많은 순례자들이 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도시 아시시로 모여든다.

순례자들은 아시시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돌에서조차 신비로운 흔적들을 발견해 나간다.

 좁은 골목 길의 침묵과 성당의 어스름함은 평온함과 평화로 가득하다. 창가에 놓인 꽃들과 술래잡기하듯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성당의 종소리는 기쁨의 찬가이며, 끊이지 않는 삶의 노래였다.

그런 아시시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방인이 될 수가 없었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잔디 광장은, 그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팔을 벌려 안아주는 어머니의

숨결 같은 곳이었다. 그런 아시시는 영적으로 ‘성벽이 없는 도시’의 대명사로 영원히 남을 것이며, 현재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과 나자렛 다음으로 이 세상의 그리스도교 도시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라는 생각이다.

 

 ‘빈자들의 친구’ 프란치스코 성인과 글라라 성녀가 살고, 죽고, 묻힌 곳! 오직 자신을 평화의 도구로 써 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프란치스코 성인과 클라라 성녀의 숨결이 배어 있어서인지 아시시는

도시 전체가 거룩하고 평화로운 수도원 같았다.

 

순례를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고도  떠난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에 대한

 삶과 죽음과 성인 성녀의 성심의 감동이 내 작은 가슴의 심연에서 솟구쳐 오르고 있어서 일까…

종교와 이념, 민족과 빈부의 벽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진리와 선, 사랑과 평화를

구현하고 있는 축복의 땅, '이탈리아의 푸른 심장' 아시시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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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일 연기], [2020년 파스카 성삼일 지침], [본당 감염병 예방 수칙] file 홍보분과 2020.03.30 154
101 사순 제5주일 미사 홍보분과 2020.03.28 161
100 사순 제4주일 주일미사 홍보분과 2020.03.21 153
99 마산교구 [미사 재개, 미사 영상, 부활 판공] file 홍보분과 2020.03.21 179
98 교구 사순 제3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3.14 183
97 진주 신안동 성당 사순 제2주일 미사 홍보분과 2020.03.07 358
96 마산교구 "미사 및 모임 중단 연기" file 홍보분과 2020.03.03 256
95 진해 카리타스 봉사단 `20년 2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20.03.03 186
94 마산교구 사순 제1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2.29 184
93 남아가다 수녀 축일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2.03 269
92 조명래 안드레아 주임신부 환영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21 278
91 최봉원 야고보 주임신부 환송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14 312
90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12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2.21 158
89 성탄 맞이 대청소 file 홍보분과 2019.12.21 171
88 문홍근 디모테오 마산교구 제25기 신앙대학 졸업 file 홍보분과 2019.12.18 241
87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표창장 수여 file 홍보분과 2019.12.17 175
86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file 홍보분과 2019.12.14 146
85 교구홈페이지 덕산성당 성령묵상회 file 홍보분과 2019.12.03 173
84 여성복사단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29 230
83 진해 카리타스 11월 봉사 file 홍보분과 2019.11.26 116
82 울뜨레아 최우수 수상 file 홍보분과 2019.11.17 144
81 진해 카리타스 11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6
80 구역분과 피정[운산공소] file 홍보분과 2019.11.16 179
79 [밀알성물회] 피정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2
78 위령미사에 잠긴 상념 file 김종복(요셉) 2019.11.12 275
77 진해지역 성령 은혜의 밤 file 홍보분과 2019.11.11 149
76 동유럽 성지 순례를 마치고 1 루치오 2019.11.01 270
75 동유럽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01 263
74 체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대성당, 카를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순례 file 김종복(요셉) 2019.10.27 710
73 진해 까르타스 10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0.18 168
72 구약성경 역사서 필사 후 바라본, '분노의 포도' 1 file 김종복(요셉) 2019.09.18 372
71 홍보분과 2019년 감사 수검을 마치고 2 file 홍보분과 2019.09.05 225
70 성가단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1 file 야고보 2019.08.19 228
69 마산교구보 '가톨릭마산'에 실린 본당주임신부의 강론 file 홍보분과 2019.08.15 184
68 본당 교우들에게 드리는 글 2 file 야고보 2019.06.16 273
67 김미지 이레네 자매님 사진전 file 홍보분과 2019.05.05 227
66 세 번째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21 238
65 두 번째로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15 178
64 해군사관생도 73기 졸업 및 임관 축하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3.01 273
63 역사 인물 공원 file 홍보분과 2019.02.18 141
62 마산교구 3번째 100주년 함양성당 file 홍보분과 2019.02.18 232
61 최봉원 주임신부 함양 운산공소 미사 [2019. 2. 16(토)] file 홍보분과 2019.02.18 241
60 마산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덕산동본당 사목협의회 위원 연수' file 홍보분과 2019.02.18 634
59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책 『저 산 너머』 file 홍보분과 2019.02.18 273
58 신앙대학 26기 입학식(2019년) file 홍보분과 2019.02.16 154
57 본당 주차장 주차선 정비 file 홍보분과 2019.02.02 172
56 함양 운산공소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1.15 338
55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file 그레고리오 2019.01.12 116
54 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본당 연차 총친목회 내용 file 홍보분과 2018.12.19 199
53 제3회 전례 꽃꽂이 전시회 file 홍보분과 2018.11.29 640
52 산청 국립호국원 다녀왔습니다. file 김종복(요셉) 2018.11.26 527
51 제4회 파티마 성경학교 성극대회 file 홍보분과 2018.11.21 352
50 2018년도 안보특별 종교강연회 (2018년 11월 6일) file 홍보분과 2018.11.07 184
49 위령성월(慰靈聖月)을 맞으면서 file 김종복(요셉) 2018.11.03 311
48 이태리, 수비아코(Subiaco) 베네딕도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1351
47 이태리, 오르비에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943
46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file 홍보분과 2018.10.22 676
45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file 홍보분과 2018.10.14 163
44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file 최리노 2018.10.12 240
43 알아야 면장(面墻)을 한다! 1 file 김종복(요셉) 2018.08.31 317
42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박광용(루까) 2018.06.22 259
41 나의 신앙 고백과 성지순례의 은총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17 550
40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04 574
39 성 베드로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7.09.25 2034
38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김종복(요셉) 2017.09.22 1208
37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file 김종복(요셉) 2017.08.31 600
36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김종복(요셉) 2017.08.27 662
35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file 김종복(요셉) 2017.05.23 223
34 성모 울타리 공동체 file 홍보분과 2017.03.27 1113
33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file 김종복(요셉) 2017.01.29 987
32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14
31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110
»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01
29 중앙성당 바자회 file 홍보분과 2016.10.10 384
28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file 리차드 2016.09.17 270
27 국채보상 운동 2 file 홍보분과 2016.09.09 221
26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998
25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666
24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18 1792
23 수녀님과 함께 file 홍보분과 2016.06.27 316
22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과 나이아가라 폭포 file 김종복(요셉) 2016.04.06 1943
21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file 김종복(요셉) 2016.03.09 2213
20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file 김종복(요셉) 2016.03.08 1536
19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2327
18 새내기 연령회원이 바라본 연도(煉禱)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419
17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2413
16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5334
15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7 1964
14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5 2042
13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5.12.14 4643
12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11 1996
11 교구 성경공부반 file 홍보분과 2015.12.10 255
10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08 1736
9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1.24 2306
8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587
7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091
6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file 김종복(요셉) 2015.09.06 7026
5 영화 감상문 file 김종복, 요셉 2015.04.12 1084
4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file 홍보부 2014.09.26 295
3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file 지파비올라 2014.03.05 743
2 독일 쾰른 대성당 file 지파비올라 2014.03.04 629
1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file 이 아브라함 2011.01.07 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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