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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La Sagrada Familia) 순례

                                                  (순례 : 2015,5,17일)

 

                             ‘안토니 가우디’와 성가족(La Sagrada Familia) 성당

             스페인 교회 건축 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성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가 

          낳은 천재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작품 중 가장 웅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성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를 넘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1882년 성 요셉 축일인 3월 19일

         착공하였으나 이듬해 가우디가 전임자로부터 건축 책임을 인수, 기존의 작업을 새롭게 설계하여

               1926년 6월 그가 사망하기 전까지 43여년을 '성가족 성당' 건축에 자신을 전부를

                                  바치는 열정으로 건축 작업을 진두지휘 했던 곳이다.

 

                  특히, 안토니 가우디 마지막 10여 년은 작업실을 아예 현장 사무실로 옮겨 작업자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속세에 미련을 버린 듯 성가족 성당을 건설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했다

      가우디의 모든 열정이 승화된 곳은 바로 그의 작업실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우디 생전에 완성한

            것은 ‘지하 성당’과 3개의 파사드(facade) 중, 예수 탄생을 경축하는 동쪽에 있는 '탄생의 파사드’

                              뿐이며 가우디 사후 서쪽의 ‘수난의 파사드’가 2010년 완성되었고

                                   남쪽에 ‘영광의 파사드’와 첨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중앙에는 예수님(170m)과 성모마리아의 첨탑(140m)이 세워진다.

              동쪽 호수 공원에서 바라본 ‘탄생의 신비 파사드’ 는 경외와 감탄이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건물 외관과 알갱이 없는 옥수수 대를 닮은 첨탑은 가히 장관이며 가까이 다가가면

                    웅장한 규모와 섬세함에 압도되어 시선을 어디에 고정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성가족 성당은 1882년 착공이후 133년째 공사 중인 성당으로 가우디가 설계하고

           건축한 가우디 필생의 역작인 것이다. 기부금만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완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현지 분위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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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의 신비 파사드’앞, 공원에서 바라본‘성가족 성당’>

                    전면에 보이는 가우디의 역작 '탄생의 파사드'와 4개의 첨탑은 압권이다!

 

                        31.png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 성가족 성당의 ‘탄생의 파사드’입구 모습>

                     이 파사드의 중앙 문은 ‘사랑’, 오른쪽은 ‘믿음’,왼쪽은 ‘소망’의 문이라고 한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건물 외관, 무수한 조각, 여기에 실용주의 예술의 조화를 이뤘다는

         가우디의 설계는 언제나 자연 추구가 기본이라고 한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13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우디 평생의 역작,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이다.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이 성당앞에 도착한 나 자신은 화려하고 독특한

                                      외관에 어디에 눈길을 고정해야 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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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의 파사드’를 통해 성당에 들어서서 바라본 맞은 편 모습>

                   성가족 성당에 들어와 정면('수난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다. 아! 하는 외마디와

          ‘장관이다!’라고 중얼거리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간의 손으로 이런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의 신비가 경외롭다! 성가족 성당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다른

                      한 곳이 바로 사진의 장소이다. ‘탄생의 파사드’ 안쪽에 요셉 성인이 계셨다면,

                              노란색 원안에는 천상 모후의 관을 쓰고 성당을 내려다 보시는

                                       우리의 모후이신 성모마리아께서 서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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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의 파사드 안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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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의 파사드' 안쪽 모습>

          성당 안에 들어서서 정면(‘수난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 후, 황홀한 모습에 한 동안 넋을 잃고

                  이제 들어왔던 ‘탄생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다. 노란색 원안에는 성 요셉께서

                      성당에 오는 모든 이들을 내려다보시며 축복을 주시는 듯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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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 제대와 순례자들의 모습>

               성당에 들어와 출입문을 바라보고, 사진을 촬영하고 심호흡을 한 후, 제대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갑자기 현기증이 난다. 순례자들인지 관광객인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성당 제대 위 돔에서 한 줄기 강한 광채 같은 빛이 성당 안으로, 제대 위로, 장엄하리만큼 찬란하게  

               비춰 성당 안의 모든 이들에게서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명의 빛이 그렇게 성가족 성당을

                     향해 있었기에 나는 현기증을 느끼며, 하느님의 자비에 넋을 잃고 있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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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 제대와 주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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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 제대>

                                  10여 년 후 성당이 완성되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쉽게 상상이 가질 않는다. 조명은 없으나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 통해 생명의 빛은, 세상을

          향해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들어오는 아침 햇살처럼 그렇게 성가족 성당 안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성당 내부 공간은 역동적인 빛과 형태로 살아 숨 쉬고 움직인다. 외부의 빛이

                       압축되어 강하게 내부 공간으로 들어와 성당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하여

                             그것에 의해 보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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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제대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줄에 매달려 있으며,

         예수님상 위로는 큰 일산(日傘) 같은 것이 걸려 있다. 하늘에서의 영광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까지 보아온 예수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이고 현대적이어서 오히려 좋다. 예수님상 아래는

            두 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자리 잡고 있다.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성당’

                             오르간 제작자가 만든 것으로 2010년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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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 제대>

                내가 '안토니 가우디'를 알게 된 것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에 관한 책을 보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그 이름 정도를 들었을 뿐이다. 안토니 가우디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 1926년 6월 초라한 행색으로 미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전차(電車)에 치여 치명상을 당했지만,

 아무도 사고를 주목하지 않았고 그가 카탈루냐가 낳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라는 사살을 알지 못했다.

     나중에야 극빈자들을 위한 구호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음날 친구들은 가우디를 더 나은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그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나는 여기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있겠네."

 

                          사흘 후, 1926, 6, 10일 74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고, 바르셀로나

               시민들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아쉬워했다. 가우디는 로마 교황청의 특별한 배려로

      성가족 성당 지하에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그의 묘비에는 “안토니 가우디, 레우스 출신. 향년 74세.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 위대한 예술가이며, 경이로운 이 교회의 건축가. 1926년 6월 10일,

                바르셀로나에서 세상을 떠나다. 이 위대한 인간의 부활을 기다리며. 편히 잠들기를…”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가우디 건축의 백미(白眉)로 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의

         '탄생의 파사드'와 구엘 공원, 구엘 궁전, 카사밀라, ‘카사바트요’와 함께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

                     이라는 명칭으로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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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족 성당 제대를 배경으로!>

                             성당이 아닌 조각으로 된 요정의 숲에 있다는 착각이다.

                           나무 기둥과 잎이 온통 하늘을 뒤덮어버린 듯 현기증이 난다.

             ‘어쩌면 이렇게 모던한 느낌의 건축물을 설계했을까‘ 하는 감탄과 함께 가우디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내부 모습에 젖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 수 없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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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 반대쪽,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광의 파사드’ 안쪽 모습>

                   아래 원안에는 카탈루냐 언어(까딸란)로 '주님의 기도'가 새겨져 있고 좌,우로

       50개 나라 언어로 주님의 기도 일부가 새겨져 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라는

            우리말 주님의 기도 일부도 있다. 위 원안에는 카탈루냐 수호성인 ‘성 게오르기우스’이며

                          이와 같은 조각상이 ‘몬세라트 수도원’ 광장 입구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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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천장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었다.

              꽃인 듯, 별인 듯 신비롭고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치는 태양광도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천장을 바치고 있는 큰 기둥은 마치 나무 같고 웅장함을 더해주었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가늘어지고, 중간에 매듭이 있었다. 그런 기둥 윗부분은 가지를 친 것처럼 둘 셋으로 갈라진다.

                    나무 기둥과 잎이 온통 하늘을 뒤덮어버린 것 같은 성가족 성당에 들어서면

                         조각으로 된 요정의 숲에 자신이 서있다는 착각을 갖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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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드글라스가 한 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곳은 서쪽 문 ‘수난의 파사드’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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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바닥에 JMJ라는 칼리그라피(Calligraphy)가 있다.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예수를 뜻한다고 한다. '성가족'이라는 성당 이름이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벽에서도 세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동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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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개의 파사드 중, 서쪽에 있는 ‘수난의 파사드’>

                          '수난의 파사드'는 1986년부터 카탈루냐의 요셉 마리아 수비라치에 의해

                                                   2010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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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의 파사드 중앙문과 주변의 모습>

                                      1.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2.예수님의 땀을 닦아드리는 성녀 베로니카,

                                      3.예수님의 태형

                                      4.유다의 입맞춤, 등의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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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성가족 성당 순례를 마쳤다>

 

                                                성가족 성당을 떠나면서!

       성가족 성당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신기하리만큼 아늑한 공간,  정교하고 아름다운 하느님의 집이었다.

       나는 황홀경에 젖은 것처럼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 수 없었다. '안토니 가우디'에게 지혜를 주시어

         성당 건축을 허락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 전부를 하느님께 의지하면서

                       작업실에서 열정을 승화시킨 안토니 가우디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성가족 성당을 떠나면서 나는 이런 염원으로 기원했다.

                 나그네 삶을 살아가는 내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어느 길을 가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 하느님께서는 내 인생의 파고를 잔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여러 가지 번민과 슬픔과 의혹의 폭풍이 몰아칠 때도 나를 보살펴 주시고

            마음의 평온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것도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주님께 맡겨 드리는 그런 나그네

                            삶을 간절히 바라며 함께하여 주시길 기도드렸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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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마산교구 사순 제1주일 미사 file 홍보분과 2020.02.29 184
93 남아가다 수녀 축일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2.03 269
92 조명래 안드레아 주임신부 환영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21 278
91 최봉원 야고보 주임신부 환송 피로연 file 홍보분과 2020.01.14 312
90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12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2.21 158
89 성탄 맞이 대청소 file 홍보분과 2019.12.21 171
88 문홍근 디모테오 마산교구 제25기 신앙대학 졸업 file 홍보분과 2019.12.18 241
87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표창장 수여 file 홍보분과 2019.12.17 175
86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file 홍보분과 2019.12.14 146
85 교구홈페이지 덕산성당 성령묵상회 file 홍보분과 2019.12.03 173
84 여성복사단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29 230
83 진해 카리타스 11월 봉사 file 홍보분과 2019.11.26 116
82 울뜨레아 최우수 수상 file 홍보분과 2019.11.17 144
81 진해 카리타스 11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6
80 구역분과 피정[운산공소] file 홍보분과 2019.11.16 179
79 [밀알성물회] 피정 file 홍보분과 2019.11.16 132
78 위령미사에 잠긴 상념 file 김종복(요셉) 2019.11.12 275
77 진해지역 성령 은혜의 밤 file 홍보분과 2019.11.11 149
76 동유럽 성지 순례를 마치고 1 루치오 2019.11.01 270
75 동유럽 성지순례 file 홍보분과 2019.11.01 263
74 체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대성당, 카를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순례 file 김종복(요셉) 2019.10.27 710
73 진해 까르타스 10월 활동 file 홍보분과 2019.10.18 168
72 구약성경 역사서 필사 후 바라본, '분노의 포도' 1 file 김종복(요셉) 2019.09.18 372
71 홍보분과 2019년 감사 수검을 마치고 2 file 홍보분과 2019.09.05 225
70 성가단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1 file 야고보 2019.08.19 228
69 마산교구보 '가톨릭마산'에 실린 본당주임신부의 강론 file 홍보분과 2019.08.15 184
68 본당 교우들에게 드리는 글 2 file 야고보 2019.06.16 273
67 김미지 이레네 자매님 사진전 file 홍보분과 2019.05.05 227
66 세 번째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21 238
65 두 번째로 맞는 십자가의 길. file 아브라함 2019.03.15 178
64 해군사관생도 73기 졸업 및 임관 축하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3.01 273
63 역사 인물 공원 file 홍보분과 2019.02.18 141
62 마산교구 3번째 100주년 함양성당 file 홍보분과 2019.02.18 232
61 최봉원 주임신부 함양 운산공소 미사 [2019. 2. 16(토)] file 홍보분과 2019.02.18 241
60 마산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덕산동본당 사목협의회 위원 연수' file 홍보분과 2019.02.18 634
59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책 『저 산 너머』 file 홍보분과 2019.02.18 273
58 신앙대학 26기 입학식(2019년) file 홍보분과 2019.02.16 154
57 본당 주차장 주차선 정비 file 홍보분과 2019.02.02 172
56 함양 운산공소 미사 file 홍보분과 2019.01.15 338
55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file 그레고리오 2019.01.12 116
54 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본당 연차 총친목회 내용 file 홍보분과 2018.12.19 199
53 제3회 전례 꽃꽂이 전시회 file 홍보분과 2018.11.29 640
52 산청 국립호국원 다녀왔습니다. file 김종복(요셉) 2018.11.26 527
51 제4회 파티마 성경학교 성극대회 file 홍보분과 2018.11.21 352
50 2018년도 안보특별 종교강연회 (2018년 11월 6일) file 홍보분과 2018.11.07 184
49 위령성월(慰靈聖月)을 맞으면서 file 김종복(요셉) 2018.11.03 311
48 이태리, 수비아코(Subiaco) 베네딕도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1351
47 이태리, 오르비에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8.10.25 943
46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file 홍보분과 2018.10.22 676
45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file 홍보분과 2018.10.14 163
44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file 최리노 2018.10.12 240
43 알아야 면장(面墻)을 한다! 1 file 김종복(요셉) 2018.08.31 317
42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박광용(루까) 2018.06.22 259
41 나의 신앙 고백과 성지순례의 은총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17 550
40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04 574
39 성 베드로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7.09.25 2034
38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김종복(요셉) 2017.09.22 1208
37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file 김종복(요셉) 2017.08.31 600
36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김종복(요셉) 2017.08.27 662
35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file 김종복(요셉) 2017.05.23 223
34 성모 울타리 공동체 file 홍보분과 2017.03.27 1113
33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file 김종복(요셉) 2017.01.29 987
32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14
31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110
30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601
29 중앙성당 바자회 file 홍보분과 2016.10.10 384
28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file 리차드 2016.09.17 270
27 국채보상 운동 2 file 홍보분과 2016.09.09 221
26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998
25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666
24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18 1792
23 수녀님과 함께 file 홍보분과 2016.06.27 316
22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과 나이아가라 폭포 file 김종복(요셉) 2016.04.06 1943
21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file 김종복(요셉) 2016.03.09 2213
20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file 김종복(요셉) 2016.03.08 1536
19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2327
18 새내기 연령회원이 바라본 연도(煉禱)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419
17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2413
16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5334
15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7 1964
»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5 2042
13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5.12.14 4643
12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11 1996
11 교구 성경공부반 file 홍보분과 2015.12.10 255
10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08 1736
9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1.24 2306
8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587
7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091
6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file 김종복(요셉) 2015.09.06 7026
5 영화 감상문 file 김종복, 요셉 2015.04.12 1084
4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file 홍보부 2014.09.26 295
3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file 지파비올라 2014.03.05 743
2 독일 쾰른 대성당 file 지파비올라 2014.03.04 629
1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file 이 아브라함 2011.01.07 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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