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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00 미카엘 형제와 결별(訣別)을 고(告) 했던 대전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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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국립현충원 입구

 

               한 줌 유골이 되어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향하는  

      황00 미카엘 형제와 함께하며 많은 생각이 겹치고 스처지나갔다.

      죽음은 삶이 유지되고 있는 한 , 한 순간도 분리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부터...

      행복의 경지에 이르는진성 희열죽음에 대한 확고한 인식

      터전 위에서만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이르기까지...

      문득 민요 한 대목이 생각났다.

     낙양산(洛陽山) 십리허(十里墟)에 높고 낮은 저 무덤아,

      영웅호걸 몇몇이며 절세가인(絶世佳人)이 그 누구더냐....”

      삶과 죽음은 한 장 종이의 표면(表面)과 이면(裏面)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표면에 어떤 그림을 그렸고 무엇을 남겼는가는

      억조창생(億兆蒼生) 모두 다르지만, 일단 이면을 넘기면

      흑암(黑暗) 의 다 똑 같은 칠흑 일색이다.

    '죽음이 있기에 삶은 소중하다.' 는 불변의 진리(?)를 기억하며

      형제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현충원에 당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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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혼관<사진 좌측 : 봉안당, 우측 :  제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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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정각에 시작 된 '국가유공자 합동 연결식'(제례당 1충 '안장 식장')  

        엄숙한 분위기에 태극기와 현충원 부대기에 이어 의장 대원이 영현(英顯)을 봉송하였다.

     <사진은 의장대원이 영현(죽은 사람의 영혼을 높여 이르는 말)을 제단 위에 안치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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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현을 위한 4대 종파의 '추모 기도'(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순서는 매일 바뀐다.)

                          <2023,1,17일 : 개신교-불교-가톨릭-원불교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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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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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국립현충원 전담 사목, 강전민 스테파노 신부님의 추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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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추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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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 유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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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 대표의 헌화 및 재배(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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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를 대표하여 대전 현충원 의전관의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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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에 이어 추모곡을 부르는 시간, 안장 식장은 침묵 피정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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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연결식 종료, 태극기와 현충원 부대기, 영현 뒤를 이어 유족과  4대 종파 대표가 퇴장하고 있다.

                                         <이후 '개별 안장예식' 진행>

 

                      22.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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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현 봉송(奉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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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의 뒤를 이어 4대 종파 대표의 퇴장

 

                       25.png.jpg

                            제례동 2층 제례실 통로<2충: 9실, 3층:9실, 4층: 야외 제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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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제례실 휴게실

 

                       27.png.jpg    

                                  대전 국립현충원 전담 사목, 강전민 스테파노 신부님과 함께한 시간     

                       

 

            - 황00 미카엘 형제를 배웅하던 날의 단상 -

              2023,1,17일 주일 이른 아침,

           주님신부님께서 용원 000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황00 미카엘 형제에게 베푸신 병자성체는 노자성체가 되었다 .

           배우자에 따르면 성체를 영하는 시간, 남편의 모습은 함께 살아온 50년 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렇게 온화하고, 그렇게 편안 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신부님께서 병원을 떠난 얼마 후 미카엘 형제는 조용히 선종했다.

           참으로 오묘하다!

           세상을 떠난 황00 미카앨 형제가 본당 신부님을, 하느님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렸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메이고 콧등이 시큰했다.

 

          그럼에도 뷸구하고,

          장례미사도, 삼우미사도 없이 본당 교우들과 

          영원히 결별해야 했던 황00 미카엘 형제와 함께 한  마지막 날,

          아침 5시부터 ‘출관예식 준비와 진행’, 상복공원 화장장에서 ‘화장과 화장예식’,

          이어서 대전 국립현충원 충혼관에서 실시한 ‘국가유공자 합동 연결식’ 과

          ‘안장예식’을 마치고 진해로 돌아와 유족과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시간은 18시 40분쯤 이었다.

          봉사자들과 함께 허기진 배에 곡기를 채우고 귀가하니 21시가 다 되었다.

          그렇게 망자의 마지막을 배웅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16시간 이었다.

          2023,1,17일, 참으로 긴 시간이 지났다. 육신도 영혼도 피로를 호소한다.

          가족의 이해와 배려 없이 외로운 신앙생활을 마감한

          한 인간의 마지막 모습이 애처로웠다!

          많은 생각들이 겹치고 가슴이 저렸다!

         

          장례식 첫날, 유족 면담시 ‘가톨릭 장례예식'을 따르겠다고 했던 유족이었지만,

          모두가 비신자이다보니(개신교1명) 심하게 표현하면 상.장례를 지원하는

          연령회 봉사자와 연도를 하는 본당 신자들이 귀찮은 존재(?)가

          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까웠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세상을 떠난 황00 미카엘 형제는

          '얼마나 송구하고, 얼마나 괴로워 할까(?)'라는 생각에 연민을 넘어 슬펐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연도와 예식진행에

          더더욱 정성을 쏟게 했으며, 겸손하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본당 봉사자의

          품위가 훼손되지 않도룩 최선을 다했다!' 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존재의 근원이신 주님!

세상을 떠난 당신의 아들,  황00 미카엘을 가엽이 여기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자비의 근원이신 주님!

나약한 인간으로 그가 살아있을 때 저지른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

황00 미카엘이 당신의 아들이 되고 당신의 품에 안긴 것처럼,

세상에 남겨진 황00 미카엘의 유족 모두가 당신의 아들딸이 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로 하나가 된 황00 미카엘 형제!

       주님께서는, 이승의 나그네 삶에서 당신의 가슴에 담을

       수밖에 없었던 슬픔과 괴로움과 고통과 울부짖음을 

       씻어 주시고 당신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다시는 죽음도, 슬픔도, 아픔도, 고통도 없는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세상을 떠난 황00 형제!

       안녕히, 안녕히, 잘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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