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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묵시록의 ‘라오디케이아 교회’와 '히에라폴리스'>

 

                   150.png.jpg  

'에페소에서 동쪽 내륙으로 176km 떨어진 나지막한 언덕에 지금은 폐허가 된

  ‘라오디케이아’(Laodikeia) 도시 유적이 있다. 이곳의 현재 이름 역시 라오디케이아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 안티오쿠스 2’(기원전 261-252년 재위)가 도시를 

세우고 자신의 왕비 이름을 따서 그렇게 명명했다.

 

사도 바오로가 제3차 전도 여행 중(53-58년경)에페소에서 27개월간 머물며

  전도할 때 콜로새 출신 제자 에파프라스’(Epaphras)를 보내 콜로새 교회

  (콜로 1,6-7)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라오디케이아 교회를 세웠다고

  추정하고 있다.(콜로 4,12-13).

 

요한 묵시록 저자는 라오디케이아 교회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으나
영적으로 가난했기 때문에 호되게 꾸짖었다.(묵시 3,14-22)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묵시3,16)

 

13세기까지 비잔틴 제국에 속했던 라오디케이아그 후 셀주크

   ‘투르크족에게 넘어갔고, 1961-1963년 캐나다 라발 대학교 고고학 팀이

   소규모 발굴 작업을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적은 땅속에 묻혀 있다

-자료:굿 뉴스 자료실-

 

151.png.jpg

입구에 줄지어 있는 라오디케이아유적지 안내 표지

(건너편 : 신약성경의 '히에라폴리스'/현지명:파묵칼레)

 

152.png.jpg

                                               라오디케이아유적지

 

 

154.png.jpg

                                         라오디케이아 유적지에서 함께한 일행

 

155.png.jpg

                                                      라오디케이아 유적지

 

156.png.jpg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유적(교회) - 발굴 중이었다.

 

157.png.jpg

                                              '라오디케이아고대 유적지

 

158.png.jpg

                                         '라오디케이아고대 유적지에서!

 

159.png.jpg

사진의 하얀 부분이 히에라폴리스(현재지명:파묵칼레) - 온천지역과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160.png.jpg

라오디케이아유적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 사진의 험준한 산 넘어에는 바오로 사도가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의 지역 콜로새 있고

오른쪽 사진의 하얀 부분이 히에라폴리스(현재지명:파묵칼레) 온천지역과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161.png.jpg

                            유적지에서 내려다본 고대 라오디케이아 야외 공연장

 

162.png.jpg

                               ‘라오디케이아유적지 맞은편 있는 작은 카페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파묵칼레(Pamukkale)>

                                 에페소에서 동쪽으로 197km, 떨어진 내륙에 위치한 파묵칼레

  (목화의 성)는 터키 제일의 온천 휴양지이다.

 

파묵칼레 온천은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로 석회 성분을 포함한

  온천수가 100m 높이에서 산 표면으로 흘러나와 많은 노천 온천장을 만들고 있다.  

 목화성이라는 이름은 이렇듯 온천수가 산 아래로 흐르면서 주변이 새하얀

  석고처럼 응고되어 마치 목화가 핀 것 같다 해서 생긴 이름이다.

 

파묵칼레의 옛 이름은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히에라폴리스이다.

  기원전 3세기에 설립된 도시국가인 히에라폴리스는 그리스어로 ‘신전의 도시’라는 의미다.

   1354년 대지진으로 매몰되어 현재는 폐허만 남아있다.

  

    히에라폴리스 뒷산에 5-6세기에 세운 사도 필립보 순교 기념관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사도 필립보가 여기서 전도하다가

     ‘도미티아누스 황제(81-96년 재위) 박해 때 순교했다고 한다.

(자료 - 굿 뉴스)

200.png.jpg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온천지구와 고대도시 유적지로 이동

 

201.png.jpg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온천지구와 고대 유적지 입구

 

202.png.jpg

입구에 설치한 파묵칼레 안내 표지

 앞쪽 : 파묵칼레 온천지구, 뒤쪽 :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리는 고대도시가 있다.

 

203.png.jpg

                                             ‘파묵칼레 온천지구로 이동

 

204.png.jpg                              ‘목화성이라 일컫는 파묵칼레온천지구 전경

 

205.png.jpg

                                                        온천지구 전경

   

      206.png.jpg                          터키의 3대 명소라면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쯤 될 것이다.

이스탄불이 동,서양 문물의 교차로 성격이 짙다면 카파도키아는 특이한 자연지형으로 명함을

내민다. 규모는 다소곳 하지만 파묵칼레의 성향은 좀 색다르다. 석회층으로 이뤄진 터키 남서부의

온천지대는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이 함께 어우러진다. 석회층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로마 유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이런 복합 유산은 세계적으로 드문 경우라고 한다.

 

207.png.jpg                그림처럼 아름다운 온천 지구와 그 아래 작은 도시가 한폭의 그림같다.

 

208.png.jpg

                                                  온천지구에서 기념을 남겼다.

 

209.png.jpg                          언제 보아도 황홀함을 자아내는 파묵칼레 일몰!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210.png.jpg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고대 도시 수로    

 

211.5.png.jpg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에서 입구를 바라본 모습            

 

211.png.jpg

                                               산아래 있는 신전 유적지

 

212.png.jpg

                                                        유적지에서!

 

213.png.jpg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

유적으로 원형극장은 15천면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반원형의 객석에서 내려다 보는 파묵칼레의 전경은 황홀할 정도로 멋졌다!

 

214.png.jpg

                          '히레라폴리스는 고대 로마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었다.

 

 

                                        망중한 - 밸리댄스 공연을 즐기다.

217.png.jpg

                     밸리댄스 공연 중, 무희와 관광객이 함께 한 시간  - 히에라폴리스 호텔

 

216.png.jpg

             공연 중, 무대 위로 끌려 나갔다. - 그녀가 이끄는 대로 밸리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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