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아이디는 등록된
본인의 메일주소를 입력하세요.
로그인


2009.03.14 22:49

성 주간의 전례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주간 중 성목요일부터 부활 대축일 저녁 기도까지는 성삼일, 혹은 파스카 3일이라고도 불린다. 이 파스카 3일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일년 중 가장 거룩하고 뜻깊은 기간이다.

성목요일·성유 축성 미사
이 미사는 예수님이 당신의 사제직을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에게 주셨음을 기념하는 미사이다. 이날 오전에는 주교좌 성당에서 주교와 사제들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성유를 축성한다. 또한 주교와 사제단의 일치가 표현되고 사제들은 서품 때의 서약을 갱신하며 사랑과 봉사를 다짐한다. 이날 축성된 성유는 여러 성사를 집전할 때 사용된다.

성목요일·저녁 주님의 만찬 미사
예수님께서는 최후 만찬 때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셨으며 이 성체성사와 함께 사제직을 설정하심으로써 당신의 구원사업을 세세에 전하도록 하셨다.

말씀의 전례 후에 발씻김 예식을 거행하며, 영성체 후에 성체를 수난 감실에 모시고 성금요일 수난 예절까지 신자들은 계속 성체조배를 한다.

성금요일·주님 수난 예식과 십자가 경배(금식과 금육)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따라 골고타로 올라가 십자가 위에서 희생제물로서 돌아가신 날이다. 이날은 미사뿐 아니라 다른 성사도 행하지 않는다. 다만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는 말씀의 전례와 구원과 생명의 나무이며 세상을 계속 새롭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징인 십자가 경배 예식과 영성체 예식을 거행한다.

성토요일·부활 성야 미사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며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제대는 벗겨 두며 미사는 드리지 않는다. 이날 늦은 밤에 장엄한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이 올 것이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를 것이다. 부활 성야 미사는 빛의 예식, 말씀의 전례, 세례 예식, 성찬의 전례로 이루어져 있다.

  1.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2. 하루 영성체 횟수

  3. 하느님의 입이 되어야 하는 독서자

  4. 하느님의 어린양 file

  5. 하느님 말씀에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

  6. 평화의 인사

  7. 판공성사 이야기

  8. 파스카 성삼일

  9. 캔들마스를 아시나요?(주님 봉헌 축일)

  10. 첫영성체는 몇 살부터? 신자들도 성혈과 성체를 함께 모실 수 있나?

  1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 1일)

  12. 주님의 기도 file

  13. 주님, (아무)를 생각하소서!(전구)

  14. 주님 수난 성 금요일 file

  15. 주님 수난 성 금요일 file

  16. 주님 봉헌 축일 file

  17. 주님 만찬 성 목요일 file

  18. 주님 만찬 성 목요일 file

  19. 제의에 사용하는 여러 색깔의 의미

  20. 제물 봉헌

  21. 제대와 감실의 관계

  22. 제대, 그리스도 상징하는 성당의 중심

  23. 제대 준비와 장식

  24. 제대 위의 십자고상과 초

  25. 제단의 봉사자 - 복사

  26. 전례상식 - 주일의 의미

  27. 전례상식 - 주일에 임하는 자세

  28. 전례부 교육 file

  29. 재의 수요일 file

  30. 자신의 몸과 피를 봉헌하신 그리스도

  31. 자비송 file

  32. 있는 듯 없는 듯한 해설자

  33. 입당 행렬과 입당 성가

  34. 일요일(日曜日)? 주일(主日)?

  35. 예수 부활 대축일 file

  36. 예수 부활 대축일 file

  37. 예물 행렬과 성가

  38. 예물 준비 예식의 동작과 기도들

  39. 예물 준비

  40. 영성체 후 묵상 file

  41.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42. 엠마오의 두 제자와 성찬례, “받아먹어라.”

  43. 알렐루야

  44. 알렐루야 file

  45. 신자들의 예물봉헌

  46. 신앙 고백

  47. 손 영성체와 입 영성체

  48. 성탄의 기원과 의미

  49. 성체의 소중함을 보여준 사제

  50. 성찬 제정과 축성(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51. 성찬 전례 때 복사가 종을 치는 것의 의미와 유래, 복사의 유래와 의미

  52. 성전에서 지켜야 할 예절

  53. 성수는 마셔도 되나요?

  54. 성모상 앞에서 절하면 우상 숭배인가요?

  55. 성당에 들어설 때 지켜야 할 예절

  56. 성 주간의 전례

  57. 사순시기 전례와 신앙생활 file

  58. 사순시기 단식

  59. 사순 시기의 의미와 전례

  60. 빵과 포도주를 들고 바치는 기도

  61. 빵과 포도주 - 성찬례의 재료

  62. 빵 나눔 예식

  63. 부활절 영세식 사진 file

  64. 부활성야 2 file

  65. 부활성야 file

  66. 부활성야 file

  67. 부활 성야 및 영세식 file

  68. 미사의 동작들에 숨어있는 의미

  69. 미사와 신자생활

  70. 미사보를 쓰지 않으면 영성체를 못하나요?

  71. 미사보(미사수건)

  72. 미사는 신부님만 정성껏 드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73. 미사 중에 지켜야 할 예절

  74. 미사 중에 왜 자주 일어났다 앉았다 하나요?

  75. 미사 전례에 관한 궁금증 몇 가지

  76. 미사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대

  77. 미사 때 향과 촛불의 의미

  78. 미사 때 ‘제병과 포도주’ 대신 ‘떡과 막걸리’를 쓸 수 있나요?

  79. 미사 독서의 실제 지침과 방법

  80. 묵주기도(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81. 모든 영예와 영광이 하느님 아버지께(마침 영광송)

  82. 매주 참례하는 미사, 얼마나 알고 계세요?

  83. 마침 예식

  84. 따분한 전례? 따분한 내 인생?

  85. 대영광송

  86. 대영광송 file

  87. 대부(代父), 대모(代母)는 무엇하는 사람인가요?

  88. 대림시기 의미와 전례

  89. 대림 시기에 만나는 인물들: 이사야 · 요한 세례자 · 마리아 file

  90. 네 형제를 어떻게 하였느냐?

  91. 넉넉한 축복에 감사드림, 한가위 추석 명절 미사

  92. 기본적인 의무인 주일미사를 지키지 못한 경우

  93. 기념(아남네시스)

  94. 기념 환호

  95. 국악 율동 미사 -소고춤 file

  96. 구원의 보증인 성사(聖事)

  97. 공복재는 무엇인가요?

  98. 거룩하시도다 file

  99. 개신교, 무엇이 다른가요?

  100. 감실은 왜 존재하나요?

  101. 감사기도의 시작 대화

  102. 감사 기도

  103. [전례] 장례미사를 못 하는 날도 있나요?

  104. [전례] 신학 산책22: 대축일, 축일, 기념일이 뭔가요?

  105. [전례] 새 로마 미사 경본(한국어판) 살펴보기

  106. [전례]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Et cum spiritu tuo)

  107. [전례] 거룩한 침묵

  108. [어린이 복사단] 입단식 file

  109. [성인복사단]성지 순례 file

  110. [사순부활]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사순 시기, 전례 의미를 알아보자

  111. [미사] 영성체 예식

  112. [미사] 교중미사의 중요성에 대해

  113. [대림성탄] 신경에서 드러나는 성탄의 의미

  114. TV 미사 참례, 수많은 의문과 몇 가지 제안

  115. 2017년 주님 수난 성지주일 file

  116. 2016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file

  117. 2013년 영세식 file

  118. 2009년 첫 영성체 file

  119. * 미사 참례 시 유의 사항

  120. '본당(本堂)', '성당(聖堂)'의 차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