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의 날 & 근속교사 시상식
ㅇ 일시 및 장소 : 2020.10.18(일) 14:30~ / 월영성당
ㅇ 집 전 :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
*** 교리교사들을 향한 주교님의 메세지(요약) ***
-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한다는 것은...
"닭이 알을 품듯이"
안에서 알을 깨고 병아리가 되기위해 나올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
이게 바로 선생님들의 역할, 참 교육인 것.
(Education이란 단어도 그 어원은 바로 '~로부터 끄집어내다'라는 뜻)
-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에
한번 더 우리가 참으로 다가가야 하는 심오한 진리는 바로 '말씀'!
그리고 성서는 말씀이 들어가 있는 장소, 즉 성서는 말씀의 성사.
성서를 조금씩 조금씩 잊지말고...
아이들에게 하느님의 진리를 전하게 되는 원천임을 기억해 주시기를...
* 제33회 교리교사의 날을 맞아 마산 월영성당에서 주교님과 함께
미사와 더불어 근속교사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우리 덕산본당의 중고등부 교사 "김량희(노엘라)" 선생님께서도
5년 근속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지난 5년간 청소년들의 교리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