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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아시시! 그곳에 발을 내딛는 순간 종교와 이념, 민족과 빈부의 벽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진리와 선, 사랑과 평화를 구현하고 있는 축복의 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푸른 심장'으로 불리는 아시시는 성 프란치스코(1182~1226)와 성녀 클라라(1194~1253)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푸른 밀밭의 목가적(牧歌的)전원과 산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방, 페루자의 작은 구릉지에 자리 잡은 아시시는 중세 도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수년 전 이태리 성지순례 중 아시시에 들렀을 때, 엷은 흥분과 긴장

   속에서도 경건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어제인양 아직도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던 중, 양상국 신부님 (살레시오회 한국 관구 관구장)의 아래 글을 읽고 함께 나누고자 인용하여 올립니다.

 300.png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클라라 성녀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한 분 계십니다. 가난과 겸손의 성인이자 제2의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십니다. 그가 지녔던 인간적 성품, 그가 추구했던 가치관, 그가 소요했던

   신앙과 삶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던지 당대 수많은 청년들이 그와 같은 길을 걷고자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녀 역시 그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스승이 주도한 가난을 통한 영적 쇄신 운동에 흠뻑 매료된 그녀 역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뒤로하고 세상을 등졌습니다. 귀족 가정 출신 자녀로서의 풍요와 특권도

   더 이상 의미가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금액의 상속 재산도 자발적으로 포기했습니다.

 

   출가 이후 클라라는 프란치스코가 제시한 영정 여정을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충실히 따랐습니다.

   클라라의 영성은 프란치스코의 영성과 동일합니다. 가난과 겸손은 사랑입니다.

   그녀가 자주 강조한 겻은 그냥 가난이 아니라 겸손과 함께하는 가난, 그리고 가난과 함께하는 겸손이었습니다.

   그녀의 생애 안에서 가난과 겸손은 다정하게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 안에서 이루어진 철저한 겸손과 가난의

   실천은 자연스럽게 그녀를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으로 나아가게 만들었습니다.

 

   클라라의 삶이 스승 프란치스코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녀는 봉쇄구역 안에서 프란치스코 영성에 따라

   관상 수도생활을 해나간 것입니다. 그녀가 평생토록 관상 수녀회 안에서 끊임없이 바라본 것은 프란치스코가

   바라본 것과  동일합니다. 곧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동시에 성체 안에 머물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사람들은 ‘복사판 프란치스코’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또는‘제2의 프란치스코의 여성적 얼굴’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녀 자신도 스스로를 일컬어

   ‘복되신 스승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라고 즐겨 불렀습니다.

 

  303.png

 

   영웅적인 겸손과 빛나는 가난의 성녀 클라라

   영웅적인 겸손과 빛나는 가난의 성녀 클라라 다른 무엇에 앞서 클라라는 지극히 겸손했습니다.

   다미아노 성당에서 수도생활을 시작한 지 3년째 되던 해, 당시 아시시의 교구장이셨던 귀도 주교님께서는

   극구 사양하는 그녀를 수녀원장에 임명했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 직책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수녀원장인 그녀였지만 수녀원의 허드렛일은 당연히 자신의 일이러니 생각하고 언제나 콧노래를 부르며 기쁘게

   해나갔습니다. 그녀가 유독 좋아하던 일이 한 가지 있었는데, 동료 수녀들이 식사할 때‘서빙’하는 일이었습니다.

   밭일을 끝내고 흙먼지 투성이의 발로 들어오는 동료 수녀들의 발을 정성껏 씻어주는 일이었습니다.

   발을 다 씻긴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재빨리 수녀들의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클라라의 잠자리는 아무것도 깔지 않은 맨바닥이었습니다. 냇가에서 주어온 돌이 베개였습니다.

   작디작은 빵 한 조각과 물 한 잔이 매 끼니 식사였습니다. 실내장식이나 난방은 고사하고

   변변한 가구조차 없는 누추한 거처에서 한평생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가난이 무엇인지, 추위에 떤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고픔이 무엇인지,

   피로에 지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실제로, 온몸과 마음으로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모든 것을 더할 나위 없는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성 보나벤투리는 그녀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프란치스코의 정원에 핀 첫 꽃송이로서

   마치 빛나는 별처럼 반짝였으며, 희고도 순수한 봄꽃과도 같이 향기로웠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 안에 프란치스코의 딸이었으며 가난한 클라라회의 창설자였습니다.”

 

   클라라는 한평생 봉쇄구역 안에서의 관상생활에 전념하였지만, 자신의 삶을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으로 확신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음의 서한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하늘 아래서 내가 바랐던 아무도 훔쳐갈 수 없는 그 기쁨을 이미 소유하고 있기에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주님 안에서 늘 즐거워하며, 슬픔이나 우울이 그대를 덮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대의 마음을 영원 거울 앞에 놓으십시오. 그대의 영원을 영광의 광채 속에 두십시오.”

 

          300-1.png        

                   <<성 다미아노 성당이 있던 자리에 ‘다미아노 수도원’이 자리 잡고 있다. >>

              이곳은 프란치스코가 “허물어져가는 나의 집을 고치라”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던 곳으로,

             작은 형제회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그는 이후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교회의 쇄신과

      청빈을 강조하며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는데 매진했다. 성인의 동반자였던 클라라(1194~1253년)가

          수도생활을 할 수 있게 그곳에 수도원을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날에는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2의 마리아, 클라라

   클라라의 생애는 한마디로 성모님의 생애의 복사판이었습니다.

   회심, 그리고 출가 이후 그녀가 일관되게 유지한 삶의 모습은 성모님의 그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가난하고 겸손한 주님의 여종! 그녀는 자신의 인생 여정의 롤 모델로 성모님을 선택한 것입니다.

   클라라는 동정녀이신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정배로서, 지존하신 하느님의

   충실한 딸이자 겸손한 종으로서 살아가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나자렛의 마리아가 만삭인 엘리사벳을 찾아가 봉사하였듯이 클라라는

   겸손한 여종의 모습으로 동료 수녀들의 발을 씻어주었습니다.

   때로 인정 많은 어머니처럼, 때로 친절한 친누이처럼 동료 수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가난하지만 찬란한 여인의 신앙 여정을 충실히 동반해주셨고,

   그녀가 계획했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평생에 걸쳐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후대 사람들은 프란치스코를 향해 제2의 그리스도라고 칭했습니다.

   그녀 역시 제2의 마리아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클라라는 프라하의 공주 아녜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자신의 각별한 성모신심을 표현했습니다.

   “감미로운 성모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그분께서는 하늘도 담을 수 없는

   위대하신 주님을 작지만 거룩하신 당신의 태중에 품으셨습니다.

   그대도 성모님의 발자취를, 특히 그분의 겸손과 가난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대의 순결한 몸 안에 주님을 항상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클라라 성녀의 시성 절차 증인으로 출석한 한 동료 수녀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지상에서부터 제2의 마리아였다고 합니다.

             304.png

 

   그녀는 세상을 하직할 순간이 다가오자 성모님께 남겨질 자매들을 보호해주시기를 간절히 청했습니다    .

   이에 성모님께서 기쁘게 응답하셨답니다. 선종하기 사흘 전, 그분께서는 거룩한 동정녀들의

   무리와 함께 내려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흰 베일로 그녀의 몸을 덮고 친구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녀를 향해 몸을 굽히는 순가 두 분의 얼굴이 합쳐지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두 분의 얼굴이 너무나 닮아 구별할 수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이렇게 클라라의 얼굴은 성모님의 거울이었습니다.

   평생에 걸친 클라라의 삶은 빛으로 충만한 성모님 삶의 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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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file 홍보분과 2018.10.22 823
43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file 홍보분과 2018.10.14 266
42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file 최리노 2018.10.12 336
41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박광용(루까) 2018.06.22 361
40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천섬 (Thousand Islands) 유람선 투어 1 file 김종복(요셉) 2018.03.04 671
39 성 베드로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7.09.25 2420
38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김종복(요셉) 2017.09.22 1399
»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file 김종복(요셉) 2017.08.31 695
36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김종복(요셉) 2017.08.27 777
35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file 김종복(요셉) 2017.05.23 313
34 성모 울타리 공동체 file 홍보분과 2017.03.27 1249
33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file 김종복(요셉) 2017.01.29 1104
32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966
31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326
30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file 김종복(요셉) 2016.12.10 1802
29 중앙성당 바자회 file 홍보분과 2016.10.10 450
28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file 리차드 2016.09.17 345
27 국채보상 운동 2 file 홍보분과 2016.09.09 324
26 이스라엘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2153
25 이스라엘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file 김종복(요셉) 2016.07.21 1784
24 이스라엘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6.07.18 1922
23 수녀님과 함께 file 홍보분과 2016.06.27 430
22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 나이아가라 폭포 file 김종복(요셉) 2016.04.06 2168
21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file 김종복(요셉) 2016.03.09 2355
20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file 김종복(요셉) 2016.03.08 1669
19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2439
18 망자의 길, 남은 자의 기도  file 김종복(요셉) 2016.02.09 522
17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포르투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3195
16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file 김종복(요셉) 2015.12.22 5584
15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7 2189
14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2.15 2391
13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file 김종복(요셉) 2015.12.14 5060
12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11 2307
11 교구 성경공부반 file 홍보분과 2015.12.10 361
10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김종복(요셉) 2015.12.08 1968
9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file 김종복(요셉) 2015.11.24 2973
8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713
7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file 리노 2015.11.09 2235
6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file 김종복(요셉) 2015.09.06 7260
5 영화 감상문 file 김종복, 요셉 2015.04.12 1188
4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file 홍보부 2014.09.26 382
3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file 지파비올라 2014.03.05 837
2 독일 쾰른 대성당 file 지파비올라 2014.03.04 736
1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file 이 아브라함 2011.01.07 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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