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덕산성당 25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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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79세대 864명, 냉담자 232세대 452명과 웅천공소 22세대 60명과 웅동공소 18세대 ② 가건물시기의 성전 기공식 및 축성식
52명으로 분리되어 덕산성당이 설립되었다. 그 해 10월 27일 성전 기공식을 하였으나 주민들의 성전 건립 반대로 인해 공사가 지
연되었고, 약 5개월간의 법정 다툼과 주민들 설득으로 성전 건립 공사를 시작할 수 있
었다.
당시 경화성당 덕산본당 설립 추진현황 분리당시 관할구역도
8월 27일 첫 사제가 부임하였으나 성전이 없어 8월 30일 첫주일 미사는 경화성당에
서 봉헌했으며 9월 1일 첫 평일미사는 임시 사제관에서 9월 6일 덕산성당 교우들만으
로 함께하는 주일미사는 교우의 집(은혜 어린이집)에서 봉헌하였다.
조립식 성전 기공식 및 건립공사
1993년 9월 12일. 예비신자 모집은 하였으나 성전이 완공되지 않아 경화성당과 임시
사제관에서 교리를 하고, 영세식은 해군성당에서 첫 본당의 날 행사를 겸해서 하게 되
었다.
임시사제관과 교우들의 집에서 평일 미사 주일미사 (은혜 어린이집) 해군 사관학교 성당에서 첫 영세식
68 덕산성당 25주년 발자취 제2부. 본당의 역사 및 특징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