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1 - 덕산성당 25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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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3부 축하연
떡 케이크 절단
최영명, 김의형, 정중규, 조혜영, 박안숙, 권현애, 최동린(왼쪽부터)
•편집장 김의형(아모스)
서로 개성이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25년 동안의 덕산본당의 역사를 발췌·정리한다
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큰 무리없이 마무리해준 편집위원들께 감사를 드
립니다.
또한 그동안 저희 편찬위원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주임신부님과 사목협
의회 회장님, 축사·회고사 등에 참여해주신 역대 신부님·회장님, 신앙수기 등 원고모
집에 동참해주셨던 형제자매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보면 덕산본당 25주년사 편찬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천
둥은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서정주의 詩처럼, 덕산골의 복음전파를 위해 우리 모두
나눔과 친교의 시간 는 25년동안 그렇게 노력했음을 스스로 확인하는 절차였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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