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덕산성당 25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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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설립                    주님께 희망과 믿음을 갖고
                                                                                                                            25주년 기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이곳 덕산 공동체가 설립되기까지
                                                                                                                                                      온갖 어려움과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셨고
                                                                                                                                                      또한, 기도와 희생과 사랑으로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해 주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은 본당 설립 25주년을 앞두고
                                                                                                                                                      그때의 첫 마음을 되새겨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일을 당신께 봉헌하려 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100. 100. 100” 운동을 토대로
                                                                                                                                                      또 하나의 신앙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극히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덕산성당 모든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충실한 봉사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늘 사랑과 이해와 봉사의 열정으로
                                                                                                                                                      어두운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 저희의 기도를 전구해 주시는 성모 마리아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희 본당 주보성인, 성녀 모니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이 모든 기도를 언제나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당신 몸인 교회를 위하여 죽기까지 순종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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