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7 - 덕산성당 25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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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사목협의회 준칙 10.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을 맺는다.(일반 사회단체가 아니다.)
11. 반대 의견에 흥분하지 않는다.
12. 급히 서두르거나 너무 완벽을 기하려 하지 말고, 잘하는 사람들을 칭찬한다.
13. 계속해서 창의력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자 노력한다.
14.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고 계속해서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한다.
1. 교구 사목교서 및 본당 사목방침에 따른 본당 지표를 충분히 검토하고 맡은 직무를
고려한 다음 연중 사목계획을 사목지표와 전례력에 맞춰 구상 기획한다.
2. 적어도 3개월 전부터 사목계획 자료를 검토하고 기초계획안을 수립하여 시행 실시
의사를 표명한다. 그리고 결재를 받는다.
3. 세부적으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 계획하고 예산 등을
편성한다.
4. 단기간 많은 것을 실시하려 하지 말고, 중점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한다.
5. 신앙의 눈으로 실천할 뿐, 수지타산이나 성과의 측면에서는 계산하지 않는다.
6. 모든 것이 문서(통일된 규격)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분류 방법에 따라 잘 보관하며 인
수, 인계를 철저히 한다.(본당 역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7. 사업계획을 실시한 다음에는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결과, 평가 및 결산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한다.
8. 절대로 혼자 하지 말고, 업무를 나눠 하거나 함께 하도록 한다.
(‘나 아니면 안 된다’ 혹은 ‘나는 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배제한다.)
9.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다.(“하지 마십시오.”,“보류하십시오.”라는 사목 권고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지 않으며, 다시 한번 재고한다.)
204 덕산성당 25주년 발자취 제5부. 본당현황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