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화) 10시 김선옥(크리스티나) 자매님의 장례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9시 30분 부터 레지오 시작기도를 시작으로 하여
레지오 단가와 레지오 마침기도로 끝났습니다.
고인께서는 2000년 2월 15일 웅천 공소 성실하신 동정녀 Pr. 에 입단하셔서
선종하실 때까지 레지오 회계와 평단원으로 열심히 활동 하셨습니다.
레지오 1000차 주회합 때
손님들이 많아 부끄럽다고 하시며 수줍게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련거립니다.
늘 밝게 웃으시며 공소의 갖가지 일들과
경로당에서도 솔선수범하셨던 자매님!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