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특강 2 - 황병석(파스칼)신부님

by 홍보부 posted Mar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병석(파스칼) - 마산 상남 본당 주임신부님

기도는 사랑의 숨쉬기

사랑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도를 하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도한다.
기도는 사랑하는 사람이 숨쉬는 것이다.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살면 숨쉬기가 잘되고.
우리의 삶이 바뀐다.

신앙인으로 사는 것은 매일의 하루를 사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하듯이
예수님도 늘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내가 기도하기 이전에 주님께서 먼저 기도하고 계시며.
늘 응답하는 자녀를 더 좋아 하신다.

"나 아니면 안된다." 는 생각을 버려라.
주님은 내가 변하기를 원하셨지만 매번 내 스스로가 내치고 있다.
만약 다 받아들였다면 부드러운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듣기를 원하신다.

신앙인은 죽는 순간까지 어떻게 하면 사랑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신앙에 내 온몸을 던져 투신해야 한다. (자신이 가진 상황안에서)


하느님과 단 둘이 만났을때 서먹서먹하지 않게
평소에 잘 만나고
온 열정을 쏟아서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 되지 않도록
사랑의 숨쉬기를 잘 해야 한다.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