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금요일

by 홍보분과 posted Ap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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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이다.

이날은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아울러 주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금육과 단식을 한다.

성금요일은 주님의 죽음을 애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구원의 원천인 십자가 제사에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죽음은 부활로 이어지기에 복된 수난이기 때문이다.

십자가 경배 예식을 마치면 성체를 모셔와 신자들에게 영해 주는 예식이 이어지는데,

주님 수난 성금요일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애도하는 날이라기 보다는

부활의 기쁨과 파스카 신비를 느끼는 날이라는 점이 이때 드러난다.

(출처: 가톨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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