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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gli Ang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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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60여 km, 이탈리아 중부 페루자 인근의  2만 5천여 명이 사는 작은 도시 아시시>

아시시(Assisi)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가톨릭 성지로 유명한 아담하고 평화로운 도시다.

많은 사람들이 아시시를 찾는 이유는 이곳이 ‘성 프란치스코’의 고향이며, 그의 삶이 이곳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 프란치스코를 평생 보필했던 성녀 키아라’(클라라)의 숨결도 이곳에서 느낄 수 있다. 중세 도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아시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멋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움브리아 주(州)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맛볼 수 있어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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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바라본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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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에서 일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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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gli Angeli)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은 1569년 건축을 시작하여 1679년경에 주요 건축들이

완공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안타깝게도 1832년 지진으로 대성당의 대부분이 폐허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1836년 서한을 통해 복구 공사를 명하여 1840년에 다시 완공하였다.

‘포르치운쿨라 (Portiuncula) 소성당’은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안에 자리하고 있다.

즉 옛날의 작은 성당 위에 ‘성모 마리아 대성당’ 성당을 새로 지은 것이다.

 

웅장한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외부 정면은 아치 모양의 중앙문이 상당히 빼어나고,

그 위에 삼각형의 받침대 위에 청동으로 도금한 동정 마리아상이 우뚝 솟아 있다.

대성당 내부는 세 개의 주랑과 십자형 구조의 중심인 둥근 천정 아래에

‘포르치운쿨라’ 성당을 배치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둥근 천정에는

프란치스코와 회원들, 성녀 클라라 등의 성화가 있다.

(자료 : 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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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의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내부 - ‘포르치운쿨라’ (Portiuncula)>

‘작은 몫’이라는 뜻의 ‘포르치운쿨라(Portiuncula)’는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안에 있는

작은 경당으로, 프란치스코 성인이 동료들과 함께 청빈, 정결, 순종의 삶을 다짐하는 ‘작은 형제회’를

태동한 요람(搖籃)으로 폭 4m, 길이 7m의 ‘포르치운쿨라’를 대성당이 품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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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 있는 '성당 안의 성당'>

포르치운쿨라(Portiunkula, '작은 몫'이라는 뜻) 소성당 이었다. 초창기에 프란치스코와 작은 형제들은

 성 베네딕도회에 소유권이 있는 이 작고 허물어진 성당에서 살면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무형의

 영적 건물을 세워나갔던 곳이다. 작은형제들은 성당 임대에 대한 사례로 연1회 물고기 한 바구니를

성 베네딕도수도원에 보냈는데, 이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4.png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내부의 ‘포르치운쿨라(Portiuncula)’ 경당>

경당 뒤에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중앙 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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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Portiuncula)’ 경당의 작은 제대 벽에는 프라 안젤리코의 성모영보(聖母領報) 성화가 있다.

순례자들은 경당 앞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숨결을 느끼며 경건하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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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당 중앙 제대 앞에서 일행의 수녀님과 몇 사람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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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이 선종한 장소에 세워진 경당 - ’통과 경당’(Cappella del Transito)>

성인이 평소 사용했던 허리띠가 제대 위 유리관에 전시되어 있어 순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 매듭은 프란치스코 수도회 상징 중 하나로 “청빈, 정결, 순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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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프란치스코가 마지막 순간을 보낸 ‘통과 경당’(Cappella del Transito/건너감 경당)과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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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경당’ 벽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1182∼1226)의 죽음 - 천국의 문>

프란치스코 성인은 ‘통과 경당’이 있는 곳에서 1226년 10월 3일  저녁에 죽음을 맞이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말년은 눈이 먼데다가 중병을 앓았다. 영면 뒤 아시시의 성 지오르지오(St. Giorgio)

성당에 안장되었다가 1230년 지금의 프란치스코 대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사후(死後) 2년 뒤,

1228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자료 출처:굿 뉴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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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제대 –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는 이런 제대가 16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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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상(像)과 비둘기>

순례자들과 카메라 셔터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경계심도 없이 흰 비둘기가 성인품에

안겨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 비둘기가 조형물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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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봉헌을 위해 오후에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으로 다시 왔다.>

오전과 달리 두 마리 비둘기가 성인 품의 작은 둥지에 보라는 듯 나란히 앉자 있었다.

장미 정원으로 나가는 성당의 복도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한 쌍의

흰 비둘기가 대를 이어 성인의 품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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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장미 정원 옆에 있는 ‘장미 경당’>

전승에 의하면 이곳은 성인이 머물던 움막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이 경당 안에도 많은 프레스코화들이 있는데 성녀 클라라,

구석 쪽에는 성 프란치스코와 첫 동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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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도시 아시시의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의 ‘장미 정원’ 모습>

대성당 옆 복도를 따라가면  작은 장미 정원이 있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골방에서 기도하던 중,

육체적 유혹을 받게 되자 골방 옆에 있는 장미 가시덤불에서 알몸으로 뒹굴었는데, 성인의 몸이 닿은 덤불이

가시가 없는 장미덤불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지금도 장미정원에 있는 장미들은 가시가 없다고 한다. 정원 안에는 자연과 함께 한 프란치스코 성인이 얌전하게 길들인 늑대와 함께 있는 청동상이 세워져 있다.

일행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장미가 피어있어 마치 프란치스코 성인의 향기가 스치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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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출입문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 문양이 프란치스코 성인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 했다.

가운데 맨손은 예수님의 손이고, 갈색 옷을 입은 손은 프란치스코 성인의 손이다. 손바닥에 오상의

흔적을 보여 주는 표식이 있으며, 가장 자리에는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뜻하는 매듭 따기 있다.

(프란체스코 성인은 숨을 거두기 2년 전인 1224년 9월 17일 ‘라 베르나’ 산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상처인 성흔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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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를 마치고 기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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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와 미사, 성물방에서 아이쇼핑과 기념품도 샀다. 이제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을

떠나야 할 시간인데 대성당의 드넓은 광장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만화와 함께 하는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118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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