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아이디는 등록된
본인의 메일주소를 입력하세요.
로그인


[ 자유게시판 ]

 

                                      요르단 성지순례(1)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0.png

                                               <지도로 본 요르단 성지>

 

                                         <<느보산과 모세>>

     1.png

 

2.png

                                               <‘느보산’ 모세 기념 성지 입구> 

 

3.png

                                                    <느보산 입구의 조형물>

                            2천년 대희년을 맞이하여 느보 산 입구에 세운 기념 조형물로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순례 하시며 축성 하셨다고 한다.

                               기독교, 유다교, 이스람교의 화합을 기념하는 조형물이며

                         여기에 새겨진 말은, “신은 하나다. 만인 위의 만인은 아버지이시다.”

                                            “God is one, Father of all Above all”

 

4.png

                                 <순례단의 첫 공식 일정은 느보산 모세 기념 성당

                       아래에 있는 작은 경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5.png

                         <미사 후, 모세 기념관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순례단>

 

                5-1.png

 

  

6.png

                                               <함께한 순례단의 첫 단체 사진>

                                    느보 산에서 가장 상징적인 작품이 있다면 그것은

                                  이태리 조각가 지오반니 판토니(Giovanni Fantoni)의

                                                   ‘청동 뱀 십자가’일 것이다.

 

                             이 작품은 이스라엘 백성이 반역하여 불 뱀에 물려 죽은 사건과

                          인류 구원을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화한 작품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서 있다.

 

                                모세는 죽어 하느님의 손에 이곳에 묻혔지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염원하면서 눈감지 못하고

                                     그 자신이 구원의 구리 뱀이 되어 서 있는 것 같았다.

 

6-1.png

  <정면에서 바라본 느보산 모세 기념 성당 - 완공 단계의 막바지 실내 작업으로 성당 내부를 입장치 못했다.>

 

7.png

                                <느보산 전망대에 설치된 지명과 방향, 거리 표지판>

 

8.png

                                        <느보산 전망대에 바라본 모습>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산인 ‘시야가’(Siyagha :710m)는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죽었다는

   성경 속의 느보 산 피스가 봉우리(신명31,1-8)라고 학계에서 추정하고 있다. 이곳은 가나안 땅을 조망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사해를 비롯하여 쿰란과 예리코, 굽이굽이 흐르는 요르단 강, 삭막한 유다 광야,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올리브 산꼭대기도 바라볼 수 있다고 했지만,

                             오늘은 광야의 흙먼지와 바람으로 시계가 좋지 않았다.

 

9.png

                                               <느보산 전망대에 바라본 모습>

                       산 계곡들 사이로는 연중 내내 흘러내리는 여러 개의 개울이 있는데

                               ‘모세의 샘’ 아윤 무사(Ayoun Mousa)가 그 중 하나이다.

 

10.png

                <느보산 전망대에 옆에 대형 맷돌을 세워 놓은 듯한 일명-’모세 기념 바위'>

   롤링 스톤(rolling stone)일컫는 바위를 로컬 가이드와 함께 밀어 보았지만 고정된 돌이 움직일 리 있겠는가!…

 

10-1.png

                          <느보산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올리브 나무 기념식수>

                  한 나무에서 뻗은 세 개의 가지(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의 뿌리는 같다.

 

                                  느보산 순례를 마치고 말씀을 묵상하며 떠난다!

11.png

 

 

                          메드바 ‘그리스 정교회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12.png

                                <메드바 ‘그리스 정교회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메드바’(Medeba)/’마다바’(Madaba)

12-0.png

 

                 13.png 

 

14.png

                        <모자이크 지도를 설명하는 가이드와 경청하는 순례단의 모습>

 

14-1.png

15.png

                               <성 조지 성당 바닥에 있는 예루살렘 모자이크 지도>

 

16.png

                                                  <성 조지 성당 내부>

               우리 순례단 일행이 나간 후 성 조지 성당은 적막에 쌓인 듯 고요하기만 하다.

                          이 고요함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리기가 왠지 섭섭했다…

 

 

                  모세의 샘(Spring of Mose)- ‘와디 무사’(Wadi Musa) 가는 길

17.png

                               

                      <<‘이스라엘’에게 길을 내주지 않은 ‘에돔’(이두메아)>>

18.png

 

19.png

 

    

                  '모세의 샘'(Spring of Mose)- ‘와디 무사’(Wadi Musa)

 

21.png

       <‘와디무사’마을 입구에 서 있는, 3개의 하얀색 돔으로 이루어진 허름한 시멘트 건물에 들어서면

                              별로 크지 않은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모세의 샘’이라 불리는 ‘와디무사’이다.>

 

     101.png

 

    

 

                        22.png

                                                     <모세의 샘 내부>

 

23.png

                        <므리바’의 샘을 기념하여 그 자리를 덮어 세운 건물. - 어제 저녁

           둘러보았지만 떠나기 전 한 번 더 보고 싶어, 아침에 다시 ‘모세의 샘’을 찾아 촬영 했다.>

 

23-1.png

                           <‘모세의 샘’ 안에는 모세가 지팡이로 내려 쳤다는 바위가 있었다.>

23-2.png

                                     <맑은 샘물이 일 년 내내 솟는 ‘모세의 샘’>

 

                           <<'므리바-마싸에서 모세와 아론의 불충>>

      102.png

        

                              '욥'의 친구 '렐리파즈의 고향 테만'과 '호르산'

25.png

                                         <욥의 친구 ‘엘리파즈’의 고향 ‘테만’>

          ‘욥기’에는 욥의 세 친구, 테만 사람 엘리파즈, 수아 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초바르가 등장한다.

                    사진의 배경은 욥의 세 친구 중 엘리파즈의 고향 ‘테만’이라고 한다.

 

25-1.png

                                               <멀리서 바라본 호르산 전경>

                욥의 친구 ‘엘리파즈’의 고향 ‘테만‘은 우측이고, 이 사진은 테만 좌측 지역으로 전체를

       ‘와디 무사’지역이라고 부른다. 전날 투숙했던 호텔도 이곳에서 가까이 있었다. 멀리 보이는 돌산 중

                           가장 높은 곳이 ‘호르산’으로 모세의 형 '아론'이 죽어 묻힌 곳이다.

 

25-2.png

 

26.png

                           <호르산 방향을 배경으로 순례자 일행이 기념을 남겼다.>

 

 

 

 

 

 

 

 

 

 

 

         

 


자유게시판

여기는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스럽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1. 오스트리아 비엔나(Republic of Austria,Vienna) 0 file

  2. 12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3. 2023년, 위령성월의 단상(斷想) 2

  4. 연령회 봉사자 성지순례 0 file

  5. 칠곡 다부동에서 김천 직지사까지 1 file

  6. 나들이 - 함안 악양생태공원, 입곡 저수지 1 file

  7.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0

  8. 무기여 잘 있어라  0

  9. 성모 발현지 - 파티마의 추억 0 file

  10. 톨스토이 필생의 역작 - 전쟁과 평화 0

  11.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家)의 형제들’ 후기(後記) 0

  12. 5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13. “주니이이이...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0

  14. 3월 마르꼬(장년회)개최후 2차주회실시..... 0 file

  15. 십자가의 길 15처 0

  16.    '하얼빈’에서 만난 대한제국의 ‘영웅’ 0

  17. 마르꼬회(장년회) 2월 월례회개최.... 0 file

  18. 대전 국립현충원에 다녀 왔습니다 1

  19. 세밑에 다가온 아련한 추억 0

  20. 2022년 12월 마르꼬회 정기총회및 년말모임.... 0 file

  21. 2022년, 위령의 날의 단상 0

  22. 2022년 마르꼬회 추계야외행사 실시.... 0 file

  23. 터키 - 이스탄불 순례(1) 0 file

  24. 터키 - 이스탄불 순례(2) 0 file

  25. 터키 - 이스탄불 순례(3) 0 file

  26. 9월 마르꼬회 모임 후 회합모임~^O^~ 0 file

  27. 터키 - 에페소 순례(2), 성모마리아 집, 사도 요한 기념성당 0 file

  28. 터키 - 에페소 순례(1), 고대 로마 유적지, 성모 기념성당 1 file

  29. 7월3일(주일) 마르꼬회 개최 후 식사...... 0 file

  30. 선종 10주기를 맞은 어머니께! 2

  31. 터키 - 요한 묵시록의 '필라델피아, 사르디스, 티아티라, 페르가몬' 교회 0 file

  32. 내원사 계곡에서 0

  33. 덕산동 성당 5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34. 6,25당시 전쟁터에서 군종신부의 미사집전 모습.... 0

  35. 프랑스 파리 - 대 참사 이전,ㆍ이후ㆍ 노트르담 대성당 0 file

  36. 터키 - 요한 묵시록의 ‘라오디케이아 교회’와 '히에라폴리스' 0 file

  37. 2021년을 보내면서 12월 마지막 마르꼬회 개최.... 0 file

  38. 2021년 대림시기 굿뉴스 모바일 복음쓰기 0 file

  39. 2021년, 위령성월을 보내면서! 1

  40. 터키 - 신약 성경의 '이코니온',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순례 0 file

  41. 터키 - 카파도키아 순례 0 file

  42. 터키 - 사도 바오로의 고향, '타르수스' 순례 0 file

  43. 2021년, 5월의 푸념 0

  44. 절벽 위 '공중수도원'.. 신앙은, 이렇듯 숭고하다...... 0

  45. 기도를 증진시키는 수련 0

  46. 봉쇄 수도원 카르투시오 공동체를 위한 기도문 0 file

  47. 봉쇄 수도원 카르투시오와 함께 하는 9일 간의 랜선피정 0 file

  48. 진해 카리타스 10월 봉사 0 file

  49. 추석 연휴와 함께한 “한 말씀만 하소서” 0

  50. 축복식[더원 재가노인복지 센터] 0 file

  51. 본당 대항 모바일 복음 쓰기 이벤트에 참가합시다. 0 file

  52. 진해카리타스 5월 봉사 0 file

  53. 마산교구 부활 제3주일 미사 0 file

  54.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 0 file

  55. 부활 제2주일 미사 0 file

  56.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0 file

  57.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현황 0 file

  58. 교황청 [담화] 제35차 세계 젊은이의 날 교황 담화 0

  59.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일 연기], [2020년 파스카 성삼일 지침], [본당 감염병 예방 수칙] 0 file

  60. 사순 제5주일 미사 0

  61. 사순 제4주일 주일미사 0

  62. 마산교구 [미사 재개, 미사 영상, 부활 판공] 0 file

  63. 교구 사순 제3주일 미사 0 file

  64. 진주 신안동 성당 사순 제2주일 미사 0

  65. 마산교구 "미사 및 모임 중단 연기" 0 file

  66. 진해 카리타스 봉사단 `20년 2월 활동 0 file

  67. 마산교구 사순 제1주일 미사 0 file

  68. 남아가다 수녀 축일 피로연 0 file

  69. 조명래 안드레아 주임신부 환영 피로연 0 file

  70. 최봉원 야고보 주임신부 환송 피로연 0 file

  71.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12월 활동 0 file

  72. 성탄 맞이 대청소 0 file

  73. 문홍근 디모테오 마산교구 제25기 신앙대학 졸업 0 file

  74.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표창장 수여 0 file

  75.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0 file

  76. 교구홈페이지 덕산성당 성령묵상회 0 file

  77. 여성복사단 성지순례 0 file

  78. 진해 카리타스 11월 봉사 0 file

  79. 울뜨레아 최우수 수상 0 file

  80. 진해 카리타스 11월 활동 0 file

  81. 구역분과 피정[운산공소] 0 file

  82. [밀알성물회] 피정 0 file

  83. 위령미사에 잠긴 상념 0 file

  84. 진해지역 성령 은혜의 밤 0 file

  85. 동유럽 성지 순례를 마치고 1

  86. 동유럽 성지순례 0 file

  87. 체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대성당, 카를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순례 0 file

  88. 진해 까르타스 10월 활동 0 file

  89. 구약성경 역사서 필사 후 바라본, '분노의 포도' 1 file

  90. 홍보분과 2019년 감사 수검을 마치고 2 file

  91. 성가단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1 file

  92. 마산교구보 '가톨릭마산'에 실린 본당주임신부의 강론 0 file

  93. 본당 교우들에게 드리는 글 2 file

  94. 김미지 이레네 자매님 사진전 0 file

  95. 세 번째 맞는 십자가의 길 0 file

  96. 두 번째로 맞는 십자가의 길. 0 file

  97. 해군사관생도 73기 졸업 및 임관 축하 미사 0 file

  98. 역사 인물 공원 0 file

  99. 마산교구 3번째 100주년 함양성당 0 file

  100. 최봉원 주임신부 함양 운산공소 미사 [2019. 2. 16(토)] 0 file

  101. 마산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덕산동본당 사목협의회 위원 연수' 0 file

  102.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책 『저 산 너머』 0 file

  103. 신앙대학 26기 입학식(2019년) 0 file

  104. 본당 주차장 주차선 정비 0 file

  105. 함양 운산공소 미사 0 file

  106.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0 file

  107. 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본당 연차 총친목회 내용 0 file

  108. 제3회 전례 꽃꽂이 전시회 0 file

  109. 산청 국립호국원 다녀왔습니다. 0 file

  110. 제4회 파티마 성경학교 성극대회 0 file

  111. 2018년도 안보특별 종교강연회 (2018년 11월 6일) 0 file

  112. 위령성월(慰靈聖月)을 맞으면서 0 file

  113. 이태리, 수비아코(Subiaco) 베네딕도 수도원 0 file

  114. 이태리, 오르비에토 대성당 0 file

  115.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0 file

  116.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0 file

  117.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0 file

  118. 알아야 면장(面墻)을 한다! 1 file

  119.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120. 나의 신앙 고백과 성지순례의 은총 1 file

  121.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1 file

  122. 성 베드로 대성당 0 file

  123.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124.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0 file

  125.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126.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0 file

  127. 성모 울타리 공동체 0 file

  128.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0 file

  129.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0 file

  130.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0 file

  131.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0 file

  132. 중앙성당 바자회 0 file

  133.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0 file

  134. 국채보상 운동 2 file

  135.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0 file

  136.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0 file

  137.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0 file

  138. 수녀님과 함께 0 file

  139.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과 나이아가라 폭포 0 file

  140.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0 file

  141.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0 file

  142.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0 file

  143. 새내기 연령회원이 바라본 연도(煉禱) 0 file

  144.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0 file

  145.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0 file

  146.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0 file

  147.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0 file

  148.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0 file

  149.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150. 교구 성경공부반 0 file

  151.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152.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0 file

  153.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0 file

  154.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0 file

  155.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0 file

  156. 영화 감상문 0 file

  157.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0 file

  158.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0 file

  159. 독일 쾰른 대성당 0 file

  160.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0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