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아이디는 등록된
본인의 메일주소를 입력하세요.
로그인


[ 자유게시판 ]
조회 수 2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가족 성당(La Sagrada Familia) 순례

                                                  (순례 : 2015,5,17일)

 

                             ‘안토니 가우디’와 성가족(La Sagrada Familia) 성당

             스페인 교회 건축 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성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가 

          낳은 천재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작품 중 가장 웅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성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를 넘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1882년 성 요셉 축일인 3월 19일

         착공하였으나 이듬해 가우디가 전임자로부터 건축 책임을 인수, 기존의 작업을 새롭게 설계하여

               1926년 6월 그가 사망하기 전까지 43여년을 '성가족 성당' 건축에 자신을 전부를

                                  바치는 열정으로 건축 작업을 진두지휘 했던 곳이다.

 

                  특히, 안토니 가우디 마지막 10여 년은 작업실을 아예 현장 사무실로 옮겨 작업자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속세에 미련을 버린 듯 성가족 성당을 건설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했다

      가우디의 모든 열정이 승화된 곳은 바로 그의 작업실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우디 생전에 완성한

            것은 ‘지하 성당’과 3개의 파사드(facade) 중, 예수 탄생을 경축하는 동쪽에 있는 '탄생의 파사드’

                              뿐이며 가우디 사후 서쪽의 ‘수난의 파사드’가 2010년 완성되었고

                                   남쪽에 ‘영광의 파사드’와 첨탑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중앙에는 예수님(170m)과 성모마리아의 첨탑(140m)이 세워진다.

              동쪽 호수 공원에서 바라본 ‘탄생의 신비 파사드’ 는 경외와 감탄이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건물 외관과 알갱이 없는 옥수수 대를 닮은 첨탑은 가히 장관이며 가까이 다가가면

                    웅장한 규모와 섬세함에 압도되어 시선을 어디에 고정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성가족 성당은 1882년 착공이후 133년째 공사 중인 성당으로 가우디가 설계하고

           건축한 가우디 필생의 역작인 것이다. 기부금만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완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현지 분위기라고 한다.

 

30.png

                            <‘탄생의 신비 파사드’앞, 공원에서 바라본‘성가족 성당’>

                    전면에 보이는 가우디의 역작 '탄생의 파사드'와 4개의 첨탑은 압권이다!

 

                        31.png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 성가족 성당의 ‘탄생의 파사드’입구 모습>

                     이 파사드의 중앙 문은 ‘사랑’, 오른쪽은 ‘믿음’,왼쪽은 ‘소망’의 문이라고 한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건물 외관, 무수한 조각, 여기에 실용주의 예술의 조화를 이뤘다는

         가우디의 설계는 언제나 자연 추구가 기본이라고 한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13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우디 평생의 역작,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이다.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이 성당앞에 도착한 나 자신은 화려하고 독특한

                                      외관에 어디에 눈길을 고정해야 할지 몰랐다.

 

                      32.png     

                            <‘탄생의 파사드’를 통해 성당에 들어서서 바라본 맞은 편 모습>

                   성가족 성당에 들어와 정면('수난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다. 아! 하는 외마디와

          ‘장관이다!’라고 중얼거리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간의 손으로 이런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의 신비가 경외롭다! 성가족 성당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다른

                      한 곳이 바로 사진의 장소이다. ‘탄생의 파사드’ 안쪽에 요셉 성인이 계셨다면,

                              노란색 원안에는 천상 모후의 관을 쓰고 성당을 내려다 보시는

                                       우리의 모후이신 성모마리아께서 서 계셨다.                                     

                    33.png

                                               <탄생의 파사드 안쪽 모습>

 

                 34.png

                                                   <‘탄생의 파사드' 안쪽 모습>

          성당 안에 들어서서 정면(‘수난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 후, 황홀한 모습에 한 동안 넋을 잃고

                  이제 들어왔던 ‘탄생의 파사드’ 안쪽을 바라본다. 노란색 원안에는 성 요셉께서

                      성당에 오는 모든 이들을 내려다보시며 축복을 주시는 듯 서 있다.

 

                        35.png

                                          <성가족 성당 제대와 순례자들의 모습>

               성당에 들어와 출입문을 바라보고, 사진을 촬영하고 심호흡을 한 후, 제대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갑자기 현기증이 난다. 순례자들인지 관광객인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성당 제대 위 돔에서 한 줄기 강한 광채 같은 빛이 성당 안으로, 제대 위로, 장엄하리만큼 찬란하게  

               비춰 성당 안의 모든 이들에게서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명의 빛이 그렇게 성가족 성당을

                     향해 있었기에 나는 현기증을 느끼며, 하느님의 자비에 넋을 잃고 있었는지 모른다!

 

36.png

                                           <성가족 성당 제대와 주변의 모습>

 

                             36-1.png

                                                     <성가족 성당 제대>

                                  10여 년 후 성당이 완성되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쉽게 상상이 가질 않는다. 조명은 없으나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 통해 생명의 빛은, 세상을

          향해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들어오는 아침 햇살처럼 그렇게 성가족 성당 안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성당 내부 공간은 역동적인 빛과 형태로 살아 숨 쉬고 움직인다. 외부의 빛이

                       압축되어 강하게 내부 공간으로 들어와 성당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하여

                             그것에 의해 보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37.png

                            성당 제대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줄에 매달려 있으며,

         예수님상 위로는 큰 일산(日傘) 같은 것이 걸려 있다. 하늘에서의 영광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까지 보아온 예수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이고 현대적이어서 오히려 좋다. 예수님상 아래는

            두 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자리 잡고 있다.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성당’

                             오르간 제작자가 만든 것으로 2010년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38.png

                                                    <성가족 성당 제대>

                내가 '안토니 가우디'를 알게 된 것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에 관한 책을 보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그 이름 정도를 들었을 뿐이다. 안토니 가우디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 1926년 6월 초라한 행색으로 미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전차(電車)에 치여 치명상을 당했지만,

 아무도 사고를 주목하지 않았고 그가 카탈루냐가 낳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라는 사살을 알지 못했다.

     나중에야 극빈자들을 위한 구호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음날 친구들은 가우디를 더 나은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그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나는 여기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있겠네."

 

                          사흘 후, 1926, 6, 10일 74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고, 바르셀로나

               시민들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아쉬워했다. 가우디는 로마 교황청의 특별한 배려로

      성가족 성당 지하에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그의 묘비에는 “안토니 가우디, 레우스 출신. 향년 74세.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 위대한 예술가이며, 경이로운 이 교회의 건축가. 1926년 6월 10일,

                바르셀로나에서 세상을 떠나다. 이 위대한 인간의 부활을 기다리며. 편히 잠들기를…”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가우디 건축의 백미(白眉)로 꼽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의

         '탄생의 파사드'와 구엘 공원, 구엘 궁전, 카사밀라, ‘카사바트요’와 함께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

                     이라는 명칭으로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39-1.png

                                            <성가족 성당 제대를 배경으로!>

                             성당이 아닌 조각으로 된 요정의 숲에 있다는 착각이다.

                           나무 기둥과 잎이 온통 하늘을 뒤덮어버린 듯 현기증이 난다.

             ‘어쩌면 이렇게 모던한 느낌의 건축물을 설계했을까‘ 하는 감탄과 함께 가우디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내부 모습에 젖어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 수 없이 지났다!

 

                    41.png

                      <제대 반대쪽,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광의 파사드’ 안쪽 모습>

                   아래 원안에는 카탈루냐 언어(까딸란)로 '주님의 기도'가 새겨져 있고 좌,우로

       50개 나라 언어로 주님의 기도 일부가 새겨져 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라는

            우리말 주님의 기도 일부도 있다. 위 원안에는 카탈루냐 수호성인 ‘성 게오르기우스’이며

                          이와 같은 조각상이 ‘몬세라트 수도원’ 광장 입구에도 있었다.

                 41-1.png

                      해바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천장은 기하학적 무늬로 가득 차 있었다.

              꽃인 듯, 별인 듯 신비롭고 스테인드글라스에 비치는 태양광도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천장을 바치고 있는 큰 기둥은 마치 나무 같고 웅장함을 더해주었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가늘어지고, 중간에 매듭이 있었다. 그런 기둥 윗부분은 가지를 친 것처럼 둘 셋으로 갈라진다.

                    나무 기둥과 잎이 온통 하늘을 뒤덮어버린 것 같은 성가족 성당에 들어서면

                         조각으로 된 요정의 숲에 자신이 서있다는 착각을 갖게 될 것 같다.

 

43.png

                <스테인드글라스가 한 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곳은 서쪽 문 ‘수난의 파사드’ 안쪽>

 

            42.png

                                 성당 바닥에 JMJ라는 칼리그라피(Calligraphy)가 있다.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예수를 뜻한다고 한다. '성가족'이라는 성당 이름이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벽에서도 세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동판을 볼 수 있다.

 

                        44.png

                                      <세 개의 파사드 중, 서쪽에 있는 ‘수난의 파사드’>

                          '수난의 파사드'는 1986년부터 카탈루냐의 요셉 마리아 수비라치에 의해

                                                   2010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45.png

                                           <수난의 파사드 중앙문과 주변의 모습>

                                      1.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2.예수님의 땀을 닦아드리는 성녀 베로니카,

                                      3.예수님의 태형

                                      4.유다의 입맞춤, 등의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다

 

                             100.png

                                           < 이렇게 성가족 성당 순례를 마쳤다>

 

                                                성가족 성당을 떠나면서!

       성가족 성당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신기하리만큼 아늑한 공간,  정교하고 아름다운 하느님의 집이었다.

       나는 황홀경에 젖은 것처럼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 수 없었다. '안토니 가우디'에게 지혜를 주시어

         성당 건축을 허락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 전부를 하느님께 의지하면서

                       작업실에서 열정을 승화시킨 안토니 가우디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성가족 성당을 떠나면서 나는 이런 염원으로 기원했다.

                 나그네 삶을 살아가는 내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어느 길을 가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 하느님께서는 내 인생의 파고를 잔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여러 가지 번민과 슬픔과 의혹의 폭풍이 몰아칠 때도 나를 보살펴 주시고

            마음의 평온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것도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주님께 맡겨 드리는 그런 나그네

                            삶을 간절히 바라며 함께하여 주시길 기도드렸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자유게시판

여기는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스럽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1. 오스트리아 비엔나(Republic of Austria,Vienna) 0 file

  2. 12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3. 2023년, 위령성월의 단상(斷想) 2

  4. 연령회 봉사자 성지순례 0 file

  5. 칠곡 다부동에서 김천 직지사까지 1 file

  6. 나들이 - 함안 악양생태공원, 입곡 저수지 1 file

  7.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0

  8. 무기여 잘 있어라  0

  9. 성모 발현지 - 파티마의 추억 0 file

  10. 톨스토이 필생의 역작 - 전쟁과 평화 0

  11.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家)의 형제들’ 후기(後記) 0

  12. 5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13. “주니이이이...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0

  14. 3월 마르꼬(장년회)개최후 2차주회실시..... 0 file

  15. 십자가의 길 15처 0

  16.    '하얼빈’에서 만난 대한제국의 ‘영웅’ 0

  17. 마르꼬회(장년회) 2월 월례회개최.... 0 file

  18. 대전 국립현충원에 다녀 왔습니다 1

  19. 세밑에 다가온 아련한 추억 0

  20. 2022년 12월 마르꼬회 정기총회및 년말모임.... 0 file

  21. 2022년, 위령의 날의 단상 0

  22. 2022년 마르꼬회 추계야외행사 실시.... 0 file

  23. 터키 - 이스탄불 순례(1) 0 file

  24. 터키 - 이스탄불 순례(2) 0 file

  25. 터키 - 이스탄불 순례(3) 0 file

  26. 9월 마르꼬회 모임 후 회합모임~^O^~ 0 file

  27. 터키 - 에페소 순례(2), 성모마리아 집, 사도 요한 기념성당 0 file

  28. 터키 - 에페소 순례(1), 고대 로마 유적지, 성모 기념성당 1 file

  29. 7월3일(주일) 마르꼬회 개최 후 식사...... 0 file

  30. 선종 10주기를 맞은 어머니께! 2

  31. 터키 - 요한 묵시록의 '필라델피아, 사르디스, 티아티라, 페르가몬' 교회 0 file

  32. 내원사 계곡에서 0

  33. 덕산동 성당 5월 마르꼬회 개최...... 0 file

  34. 6,25당시 전쟁터에서 군종신부의 미사집전 모습.... 0

  35. 프랑스 파리 - 대 참사 이전,ㆍ이후ㆍ 노트르담 대성당 0 file

  36. 터키 - 요한 묵시록의 ‘라오디케이아 교회’와 '히에라폴리스' 0 file

  37. 2021년을 보내면서 12월 마지막 마르꼬회 개최.... 0 file

  38. 2021년 대림시기 굿뉴스 모바일 복음쓰기 0 file

  39. 2021년, 위령성월을 보내면서! 1

  40. 터키 - 신약 성경의 '이코니온',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순례 0 file

  41. 터키 - 카파도키아 순례 0 file

  42. 터키 - 사도 바오로의 고향, '타르수스' 순례 0 file

  43. 2021년, 5월의 푸념 0

  44. 절벽 위 '공중수도원'.. 신앙은, 이렇듯 숭고하다...... 0

  45. 기도를 증진시키는 수련 0

  46. 봉쇄 수도원 카르투시오 공동체를 위한 기도문 0 file

  47. 봉쇄 수도원 카르투시오와 함께 하는 9일 간의 랜선피정 0 file

  48. 진해 카리타스 10월 봉사 0 file

  49. 추석 연휴와 함께한 “한 말씀만 하소서” 0

  50. 축복식[더원 재가노인복지 센터] 0 file

  51. 본당 대항 모바일 복음 쓰기 이벤트에 참가합시다. 0 file

  52. 진해카리타스 5월 봉사 0 file

  53. 마산교구 부활 제3주일 미사 0 file

  54.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 0 file

  55. 부활 제2주일 미사 0 file

  56.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0 file

  57.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현황 0 file

  58. 교황청 [담화] 제35차 세계 젊은이의 날 교황 담화 0

  59. 마산교구 [공동체 미사 재개일 연기], [2020년 파스카 성삼일 지침], [본당 감염병 예방 수칙] 0 file

  60. 사순 제5주일 미사 0

  61. 사순 제4주일 주일미사 0

  62. 마산교구 [미사 재개, 미사 영상, 부활 판공] 0 file

  63. 교구 사순 제3주일 미사 0 file

  64. 진주 신안동 성당 사순 제2주일 미사 0

  65. 마산교구 "미사 및 모임 중단 연기" 0 file

  66. 진해 카리타스 봉사단 `20년 2월 활동 0 file

  67. 마산교구 사순 제1주일 미사 0 file

  68. 남아가다 수녀 축일 피로연 0 file

  69. 조명래 안드레아 주임신부 환영 피로연 0 file

  70. 최봉원 야고보 주임신부 환송 피로연 0 file

  71.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12월 활동 0 file

  72. 성탄 맞이 대청소 0 file

  73. 문홍근 디모테오 마산교구 제25기 신앙대학 졸업 0 file

  74. 진해 카르타스 봉사단 표창장 수여 0 file

  75. 크리스마스 트리 작업 0 file

  76. 교구홈페이지 덕산성당 성령묵상회 0 file

  77. 여성복사단 성지순례 0 file

  78. 진해 카리타스 11월 봉사 0 file

  79. 울뜨레아 최우수 수상 0 file

  80. 진해 카리타스 11월 활동 0 file

  81. 구역분과 피정[운산공소] 0 file

  82. [밀알성물회] 피정 0 file

  83. 위령미사에 잠긴 상념 0 file

  84. 진해지역 성령 은혜의 밤 0 file

  85. 동유럽 성지 순례를 마치고 1

  86. 동유럽 성지순례 0 file

  87. 체코 프라하 성, 성 비투스 대성당, 카를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순례 0 file

  88. 진해 까르타스 10월 활동 0 file

  89. 구약성경 역사서 필사 후 바라본, '분노의 포도' 1 file

  90. 홍보분과 2019년 감사 수검을 마치고 2 file

  91. 성가단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1 file

  92. 마산교구보 '가톨릭마산'에 실린 본당주임신부의 강론 0 file

  93. 본당 교우들에게 드리는 글 2 file

  94. 김미지 이레네 자매님 사진전 0 file

  95. 세 번째 맞는 십자가의 길 0 file

  96. 두 번째로 맞는 십자가의 길. 0 file

  97. 해군사관생도 73기 졸업 및 임관 축하 미사 0 file

  98. 역사 인물 공원 0 file

  99. 마산교구 3번째 100주년 함양성당 0 file

  100. 최봉원 주임신부 함양 운산공소 미사 [2019. 2. 16(토)] 0 file

  101. 마산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덕산동본당 사목협의회 위원 연수' 0 file

  102.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책 『저 산 너머』 0 file

  103. 신앙대학 26기 입학식(2019년) 0 file

  104. 본당 주차장 주차선 정비 0 file

  105. 함양 운산공소 미사 0 file

  106.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0 file

  107. 교구 홈페이지에 실린 본당 연차 총친목회 내용 0 file

  108. 제3회 전례 꽃꽂이 전시회 0 file

  109. 산청 국립호국원 다녀왔습니다. 0 file

  110. 제4회 파티마 성경학교 성극대회 0 file

  111. 2018년도 안보특별 종교강연회 (2018년 11월 6일) 0 file

  112. 위령성월(慰靈聖月)을 맞으면서 0 file

  113. 이태리, 수비아코(Subiaco) 베네딕도 수도원 0 file

  114. 이태리, 오르비에토 대성당 0 file

  115.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총원장으로 선출된 서준석 마오로 수녀님 0 file

  116. 2018년 어르신 한마당놀이 0 file

  117. 파티마 성모 발현 101주년 기념 및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 0 file

  118. 알아야 면장(面墻)을 한다! 1 file

  119. 10여년전 마르꼬회원 등산및 야외행사 모습 ... 2 file

  120. 나의 신앙 고백과 성지순례의 은총 1 file

  121. 친절과 배려가 가져다 준 행운 1 file

  122. 성 베드로 대성당 0 file

  123. 로마 바티칸 박물관 1 file

  124. 프란치스코의 작은 나무 - 성녀 클라라 0 file

  125. "베드로의 눈물" - 고(故) 최인호(베드로) 1 file

  126. 연령회원 부산 나들이 0 file

  127. 성모 울타리 공동체 0 file

  128. 문학 기행 - 돈키호테(Don Quixote)를 만나다. 0 file

  129. 아시시 순례(1) –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0 file

  130. 아시시 순례(2) - 산타 키아라(클라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 0 file

  131. 아시시 순례(3)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0 file

  132. 중앙성당 바자회 0 file

  133.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0 file

  134. 국채보상 운동 2 file

  135.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오병이어 성당, 참 행복 선언 성당 0 file

  136.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단, 카이사리아 필리피, 코라진, 카파르나움 0 file

  137. 이스라엘(북부지역) 성지순례 - 나자렛 주님 탄생 예고 성당, 성가족 성당, 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 0 file

  138. 수녀님과 함께 0 file

  139. 캐나다 몬트리올 성요셉 성당과 나이아가라 폭포 0 file

  140. 요르단 성지순례(1) - 느보산 모세 기념성당, 메드바 ‘성 게오르기오’(성 죠지)성당, 모세의 샘(와디무사) 0 file

  141. 요르단 성지순례(2) - 불가사의의 페트라 유적지, 세례자 요한 순교지(마케루스 요새) 0 file

  142.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영화 '더 웨이(The Way) 0 file

  143. 새내기 연령회원이 바라본 연도(煉禱) 0 file

  144. 포르투갈 성지순례 - 파티마 성모발현 성지 0 file

  145. 포르투갈 성지순례 -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벨렘 역사지구 0 file

  146. 스페인 성지순례 - 스페인 신앙의 수도 톨레도 대성당, 산토 토메 성당. 0 file

  147. 스페인 성지순례 -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0 file

  148. 스페인 성지순례 - 검은 성모상과 함께한 몬세라트 수도원 0 file

  149. 스페인 성지순례 -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세비야 대성당 1 file

  150. 교구 성경공부반 0 file

  151. 스페인 성지순례 - '부르고스 대성당' 1 file

  152. 스페인 성지순례 -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 0 file

  153. 1. '카타리나 팀'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0 file

  154. 2. '카타리나 팀'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0 file

  155. 기행문 - 화가들의 고향, 남 프랑스 (프로방스) 0 file

  156. 영화 감상문 0 file

  157. 순교복자 5위 탄생 경축대회 0 file

  158. 바위섬 전체가 수도원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0 file

  159. 독일 쾰른 대성당 0 file

  160. 이별은 그리움을 만들고..... 0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